악마성 관광 가이드 2호점

draco21.egloos.com

포토로그



한참 늦은.....2010년 후쿠야마 요시키 내한 공연 후기. ToT(감격)

복보살님 내한공연 정식 셋리스트 外

살아있을적 넷키 바사라의 노래를 라이브로 들을 일은 없을꺼야. 라며 생각했고

완전히 잊고 있었던 소망이긴 했는데... 기회가 오더군요. 놀랍게도....

사실 센드맨님 블로그에서 보았을적에.. 누구시지. 하며 넘어갔다가. 쿨럭..(바보.) ^^:

표 예매하고 냅다 보러 갔습니다. 


그리고 ....

정말 후회없는 공연을 보았습니다. ^^:



 

가만 생각해보니 돈주고 보러간 라이브는 이게 처음이군요. (어릴적 보게된 방송국 프로 방청과 누구 크리스마스 디너쇼 이런건 빼자구요.  ^^:) 네.. T셔츠도 샀습니다. 왜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네~코코샹~ (후다닥~)




플레쉬를 터트리지 않고 찍었습니다만..
공연은... 기본적으로 사진촬영 금지인데 말이지요.  (:__) 관계자 분들께 죄송합니다. 다 지웠습니다.
제가 무식한 탓입니다. 폰카 가지고 찍는분들도 많아서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T.T

일 마치고 늦은 시간에 갔습니다만. 다행히 근처에서 주차장도 빨리 잡았었습니다. 많이 피곤해서 좀 힘들긴 했는데.. 다행이었지요.   V-hall을 제가 빨리 찾지 못해서 그렇지. 안내포스터나 그런것 정도는 붙여줬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하루 공연한다고 너무 무시하는것 같더군요. 어이 주최측!!!!! -_-:

DVD나 시디는 사질 못해서 상당히 실망했었습니다만 T0T "남은것 마저 먹고 죽자" 라는 마음에 마지막에 걸려있는 백을 샀는데.. (백 고르셨던 여성분들.. 죄송. 제가 먼저 찜했습니다. ^^: )

저 백에다 멋진 사인을 그려주셨군요. T0T0T0T !!!!  이것이 전화위복!!! 새옹지마!!!! 다다익선(응?) 인터셉트!!(야!!!)  가보로 삼아 시장갈적 써드리겠습니다. 복보살님 ^^: 뭘 뿌려야 지워지지 않고 오래 갈까요? 휙사티브나 탑코트를 뿌려야 하나?

이 목록이 그날 부르신 노래입니다. ^^:

01. 韓国国歌~Introduction~PLANET DANCE
02. SEVENTH MOON
03. STARLIGHT DREAM
04. 弾丸ソウル
05. SUBMARINE STREET
06. Waiting for you
07. LIGHT THE LIGHT
08. Remember 16
09. 複眼
10. ワクガイ!!
11. 真赤な誓い
12. My soul for you
13. DYNAMITE EXPLOSION
14. Burning Fire!
15. HOLY LONELY LIGHT
16. 突撃ラブハート
17. ANGEL VOICE

~アンコール~

18. TRY AGAIN
19. ねここしゃん
  ~ドラムソロ
  ~きいろいスクールバス(歌:てつろう)
  ~キングゲイナー・オーバー
  ~ねここしゃん
20. この空の下に君がいるから

.... 노래 많지요?  정말 쉬지도 않고 노래하시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 보통 벤드 공연 보러 갔을적 한 1/3정도는 다른 그룹이 나머지 1/3정도는 또 다른 벤드가 맡고 중간에만 하고 들어가리라 생각했는데... 왠걸.. 2시간동안 거의 쉬지도 않고 노래하시고.. 저 앵콜은.. 한 15분 20분가량 쉬지도 않고 계속 부르시더군요.   다음날 쓰러지시는것 아닌가 생각도 했답니다. ^^: 
윗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람이 꽉 찬건 아니었습니다. 사람이 적구나.. 하고 분위기 썰렁해지나.. 생각했는데. 제가 뭘 몰랐지요.  오신분 한분 한분이 일당 백이었습니다.  이렇게 잘 놀거라곤 생각 못했지요. @o@ 후기 보니 보살님께서도 좀 놀라신것 같고 오신분들 전부가 노래 따라하는 그 모습 상상이 가십니까? ^^: 그래도 복보살님 관객 컨트롤 잘 하시던데요. ^^:  오신분들의 대부분은  마크로스7쪽 노래를 많이 알고 계시는것 같더군요.  그때가 노래소리가 좀 컸던것 같습니다.  ^^: 저도 나머지 노래도 알았으면 좋았으련만..  LIGHT THE LIGHT 같은 경우는 마리아시장님 생각이 나서 혼자 웃기도 했습니다. 아.. 이러면 또 우리 일편단심 기길씨 생각나서 POWER TO THE DREAM이 안타까운데.. 다음을 기대해야지요. T.T

처음 공연보는것인데다가 혼자 왔고. 거기에 왕 소심한 성격이라 뒷줄서 보다가... 결국은 참지 못하고 앞으로 나왔습니다. ToT 나이 들어 무슨짓이냐 생각했습니다만... 피가 끓어 어쩔수 없더군요. 다음에 또 오신다면 앞줄가서 아주 '발광'할 겁니다. ^^:  그때는 노친네 쌓인게 많아서 그러려니 하고 너그러히 용서해주십시오. ^^:   사실은... 뒤에서 소리지르면 조용히 보는 뒷분들께 방해가 되는것 같기도 했고.. (이래저래 민폐군!!!!!)  목이 쉬도록 소리질러본건 오랜만이기도 하고 ... DYNAMITE EXPLOSION을 부를수 있었다니 정말 "죽어도 좋아"모드였습니다.  하지만 예전 처럼은 못부르겠더군요.  50줄 다되어가시는 복보살님 목소리는 멀쩡한데 한참(?) 어린 제가 벌써 목이 가다니. OTL  이젠 아는 노래 반, 모르는 노래 반이라 좀 서글프기도 했고.. 하지만 SUBMARINE STREET 불러주실땐 어찌나 고맙던지. T0T 크게 알려진 노래 아니니까 빼버리실줄 알았습니다만, 약간 욕심을 부리자면 이왕 하시는김에 New Frontier까지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지요. 


26살의 넥키 바사라를 만난다고 생각하고 기대 했었습니다만.. 그 보다 더 멋진. 46살의 후쿠야마 요시키님을 알게 되고, 보게 되고, 듣게 된것 같아 너무 기뻤습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비슷한 심정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만.. 모르겠군요. 저는 그랬습니다. ^^:  


마지막 사인회 할 적에 "제발!! 꼭!!! 다시 와주십사고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고 통역해주시는 분이 그 이야기를 전해드리자 후쿠야마님말씀이.. 


"여기 이사람(통역하신분)에게 달려있으니


이사람에게 잘 부탁해보세요. ^^:"
 

라.. 말씀하시는군요.

보살님.. 살려주셈... -_-:

 
매년 까지는 바라지 않을테니.. 생각나실적 마다 그리고 그 열정 가득한 목소리 자주 뵙고 노래 많이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즐겁고 좋은 공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 한국 라이브 엘범 같은건 안내시려나요. 그건 한장 사야겠는데 말입니다. 

PP.S : 짐번호 4번님 공연장 나갈적 이런 저런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__)  통성명 하고 인사라도 드릴까 했는데 제 가 그날은 좀 지치기도 했고.  붙임성이 없어서.... ToT  아무튼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PPP.s : 다음엔 함께 가고 싶어요. 애인과.. T0T

핑백

덧글

  • 지크 2010/02/27 13:46 # 답글

    복산님....어느 분인가 했더니....다이너마잇 익스플로전 보고 퍼뜩 했네요-.,-;;; 노래방에서 자폭곡으로 유명한.
    근데 두시간 넘게 스트레잇...역시 가수는 아무나 할 게 못됩니다(노래방에서 이십분 스트레잇으로 부르면 목 사는 사람)
  • draco21 2010/02/27 16:54 #

    ,...지크님은 20분 부르고 나면 목이 살아나는 군요. T0T 크억 이것이 젊음인가. (T0T)/

    저도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전 이제까지 허밍버드란 그룹이 노래를 불렀다고만 알고 있었지요. 그에 대한 사연을 맨 마지막 추신의 4번 분이 잘 알고 계시더군요. 전 어쨌거나 너무나 기뻤습니다. T0T 엔젤 보이스 까지 불러주실적.. 눈물 찔금은 비밀로서. ToT 크허헝 그날 생각하면 "논스톱 죽어도 좋아~"

    DYNAMITE EXPLOSION... 어릴적 첫 소절까진 했는데... 그 다음부턴 본격 자폭곡이 되는군요. ^^:
  • NONAME 2010/02/27 13:54 # 삭제 답글

    46세라니 우와악;; 나이는 역시 멋지게 먹어야 합니다 으음.
  • draco21 2010/02/27 16:59 #

    덧글을 보고 저도 저렇게 멋지게 살고 늙을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 자신감 넘치는 미소와 얼굴. 어느 한 분야에서 이름을 떨친 사람의 아우라가 분명히 거기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ToT 아... 올해 목표를 일어공부로 잡아야 할지 정말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T.T

    NONAME님도 마크로스7이나 킹게이너를 좋아하신다면 꼭 라이브 할적에 다녀오세요 다녀오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착선 2010/02/27 18:43 # 답글

    라이브에서 친필싸인까지 받았으니 크게 성공하신듯..
  • draco21 2010/02/27 18:47 #

    위에는 써두지 않았습니다만.. 사실은 전원 사인회를 한것이 아니라 그날 상품을 산 사람들에 한해서 사인회를 한것이었습니다. ^^: 전원 사인회를 해주셨더라면 더 좋았겠습니다만.. 2시간 이상 저 고음의 노래들을 모두 소화하느라 지쳤을 후쿠야마님께 그런 고된 일을 부탁드리는것도 좀 미안한 일이긴하지요. ^^:

    ,..... 사실은 지금도 기쁘긴 합니다. ^^:
  • 프카 2010/03/02 23:15 # 답글

    모에모에오빠~~~~~~~~~~~~~
  • draco21 2010/03/03 08:53 #

    화들짝!!!.txt ^^: //// 아녀.. 세상엔 나보다 더 모에모엣 한 사람이 많다고.. ^^:

    P.S 밑에 포스팅에 추기경님 존안 뵙고 가게.. ^^:
    Pp.S 우리 맏형님이 선레드를 보지 않으시겠다는군 으흐흐흑.. ToT
  • 프카 2010/03/03 23:39 #

    p.s 나한테 한 얘기?
    추기경님?
    그리고 아쿄오빠는 선레드 취향 아냐
  • draco21 2010/03/04 01:11 #

    서울 인형 전시회에 추기경님 1/6 인형을 만들어둔것이 있더군.,. O>-<
  • Lunword 2010/03/11 10:59 # 답글

    사인은 진공상태로 보관을. . .(처맞)
    이상하게 드라코님 포스팅은 마이벨리에 뜨질않는군요 ㅇ<-<. . .
  • draco21 2010/03/11 11:52 #

    진공보존에 탄소냉동까지 해두고 싶습니다만 영원한것은 없는 법이지요. 아무튼 기뻤습니다. 이재미에 라이브 가나 하는 생각도 했었지요. ^^:
    마이벨리에 뜨지 않는다라...... 설마 제가 차단 되어 있는건!!!! (으아앙~~)
  • yacheyaa 2010/03/25 16:21 # 답글

    행님아 할루~ 하앜하앜 /ㅅ//
  • draco21 2010/03/25 19:33 #

    이 가련한 늙은 몸이 여기 또아리를 틀고 서식한다는것은 죽는날까지 현실세계에서 입을 다물어야 할 것이야. 어험어험.

    그런데 어떻게 알고 왔누?
  • yacheyaa 2010/03/26 11:57 #

    ....나 예전에도 여기에 댓글 남긴 거 같습니다만?;;

    여기서 또아리를 틀고 서식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아키오형님하고 나 아닌가?;; 아 참;; 오이도 있었지;;



    근데... 이웃추가는 어떻게 하는거임ㅠㅠ;;


    O.M.K - ...저 옆에 써있는 "야채한테 들켰다나!!!!!! 큰일났다나!!!!!"의 의미는...?? (슥슥 - 칼 가는 소리)

    그리고.... 트위터?? @_@
  • draco21 2010/03/26 12:15 #

    .... 뿌쮸? (이해불능) 남긴적 없지 않나?

    이글루생활한지 반년이 넘어가는것 같구만 이웃추가도 모르냐냐!!!!!
    완간 2000M 있다가 출발해라냐.
    네비바에 보면 링크하기 있다냐. 링크해라냐 잡아먹는다냐. 독후감 20매 늘린다냐.
  • draco21 2010/03/26 12:49 #

    그러고 보니 또 이전에도 이것과 비슷한 내용을 썼던것 같구냐.. 머리속이 메멘토다냐.
  • yacheyaa 2010/03/26 14:57 #

    메멘토 맞습니다~ 맞고요~(응?)

    끄응... 예전에 왔을땐 구경만 하고 댓글은 안달았나 보군-ㅅ-;;;

    이글루는 만들어놓기만 하고 걍 봉인(?)하다가 최근 다시 봉인해제했... (쨌든... 이추 완료)

    훗... 완간 2000M 있다가 출발해도 사뿐히 즈.려.밟.아.드.리.오.리.다. ( -_-)y~ (후다다다닥)

    그리고... "~다냐"란 말투... 안.어.울.리.삼. (후다다다닥)
  • draco21 2010/03/26 22:32 #

    넌 그럼 3000미터 일단 가볍게 이몸의 근육 마사지를 받은뒤 너에 대한 검은오라가 넘실대는 아키오형님의 실시간 악마의Z 체험과 더불어서다냐!!!!!!

    훗.. 야채 따윈 튀김이다냐. -_-v
  • yacheyaa 2010/03/27 11:14 #


    훗... 그 정도로 이몸을 이길 순 없다!!!!

    코노 쇼부 캇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