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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에덴스 보위 완결!!!! 금서목록


에덴스 보위 20 - 10점
Kitsune Tennoji 지음/대원씨아이(만화)

길었군요. 이걸 언제부터봤더라....  국내출간년도가 2000년 이긴한데 이름하고 일러스트가 돌아다닌건 그 이전에도 본것 같고.  
OO학교 졸업한 다음에 아마 이름이 나와서 '여신님 짝퉁 운운.',  '스쿨드가 나와요.' 운운으로 기억에 남아있었던 에덴스 보위, (자 돌은 내려놓아주시옵소서.. ^^:)   연재도 중간쯤 한동안 안나와서  바스타드, 가이버, FSS등과 더불어 참 독하게도 빨리 안나와주시는 물건으로 등록되어 있었던 에덴스 보위가 마침내 끝났군요. 텐노지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이거 한권당 1년씩이군요. 마지막엔 좀 빨리 나온것 같은데. 끄응..  앞권은 못구했습니다. OTL



 단행본 발매가 한 2년 중단되었던 적도 있고 그냥 저냥 작가생활 접었나 부다 했습니다만.. 애니화까지 되었던 작가가 생활고를 겪을리 없지지 않겠습니까. 뭔가 다른일 하나보다 하며 거의 기억속에서 잊혀져 갈때쯤..  이 냥반 동인지와 감수한 에로게 화상을 보았을적 분노는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고 싶군요. ^^:   山文京伝선생과 오래전부터 같이 동인지를 내는것 같던데..  설마 사실은 동인지 경력이 더 길다던가. 여성이라던가.. (응?)  저야 뭐 내공이 앝고 아는것이 없으니 뭐 더 이상의 정보는 없습니다. (우물쭈물~)  그러다가 4~5년전부터 1년에서 반년정도 기다리면 착실하게 한권씩  나와주더군요. 대신에 작가의 다른 연재인 오르피나가 장기로 쉬고 있긴 합니다만.. -_-: ( 젠장.. 도루묵이군. 이건 몇년 기다려야 하나. OTL ) 

 뭐 하지만 아직도 산 채로 뜯어먹고 싶은 작가분들 많으니 뭐.. 넘어가겠습니다. 네일스테일즈라던가. 네일스테일즈라던가. 그 왜 네일스테일즈라던가. (크르릉 후룹~)  아.. 살아야 쓰는구나 그럼 머리랑 오른손만 남기면 되겠군요. 다 먹으면 안되는구나.

애니도 그렇고 물건너에서도 그럭저럭 좋은 반응이었는데 왜 그리 중단되었는지는 언어의 쌔콤쌉사름한 벽을 넘지못하는 저로서는 알지 못하겠지만  '단순히 잡지사가 바꿨다던가' 하는 이유나. 아니면 쉬고 싶었다거나..  또는 까칠한 세계관과 중2병환자 싸닥션날려주는 연출과 쉴틈없이 벌어지는 막장전개 등등등에 뭔가 문제가 있었을 거란 추측만 해봐야지요. 뭐.. ^^: 

사실 권말 후기를 보면 작가도 빨리 정리하고 싶었던 욕심은 있었던것 같습니다. 13권쯤에서도 한번 나오고 15권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나오고, 하지만 그 막장설정과 전개가 그렇게 간단히 정리되겠습니까. -_-: 20권마저도 가열차게 전개되는 막장에 또 어질하긴 했는데.. (한숨..)  아무튼 끝내긴 했군요. 한 21~23정도에서 정리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엘리시스도 때려잡았으니.. ToT 그렇게 오래끌 수는 없겠지요. 암요.


어.. 뭐지 이 흘러내리는 눈물은. TOT


그림이 무슨 경지에 들어가 있는 만화가도 아니고 솔직히 그림은 아닙니다. 예.. 인정해야지요. OTL  기본기가 잘 단련되어 탄탄한 구성을 보이는것도 아닌 작가고,  그렇다고 사나이 불끈하는 애로를 그리는것도 아니지만.. 뭔가 묘하게 책장을 넘겨가며 보게 만드는 작가입니다. 이걸 뭐라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 작가만의 개성과 캐릭터를 잘 만들어낸다고 해야 할까나. (물론 나온 다음부터는 왠지 인물들은 제멋대로 놉니다.  이 배배꼬인 재미도 만만치 않긴 한데... OTL )

... 그렇게 생각해보니 질질 끌어 이상해지느니 유르가하 없어질적에 대충 마무리 짓는 애니판의 줄거리로 마무리 짓는것도 나쁘지는 않았을것 같네요. 에니제작자들은 알고 있었던 겁니다. 완결이 이렇게 오래걸리고 이야기는 막장으로 흘러갈거라는걸.. ^^: 요룬이 엘리시스를 기다리는 그 마지막 장면도 마음에 들었고  주제가도 OP ED 그럭저럭 좋았고..  안나올적엔 기분나빠서 툴툴거리다 막상 끝나고나니 이렇게 아쉽기는 참.. OTL   마지막도 이렇게 ED노래처럼 메데타시해주니 뭐 그냥 저냥 감사하렵니다. 사실은 베베꼬인 뭔가도 좀 기대했는데.. ^^:

노래는 올려보려 했는데 지웠습니다. ... 으음 역시 마음에 걸리는군요.  

그냥 배째고 유투브 링크.









우리 여기서 텐노지선생님의 마지막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다음에는 30권을 낼수 있는 작품을 그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뭐 임마!!!!!!!! 뒤지고노프스키!!!!!!!!


p.s 19권 후기에 93년말 부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와~ OTL

덧글

  • 리셋⁴ 2010/05/14 21:35 # 답글

    지나가다 그리운 이름을 보게 되네요. 어린시절 참 좋아했던 작품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나오다가 결국 잊게 된 작품이였지요. 그런데 다시 조용하게 연재를 하고 있었을 줄이야...깜짝 놀랐습니다. 이런식으로 인기없는 작품이 발매 스케쥴 마저 꼬이면 신간이 나와도 계약을 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한국에서도 정발로 나온 것을 보면 출판사에 팬이라도 있었던 걸까요?

    다시 보고 싶기는 한데, 이젠 사고싶어도 못사는 물건인지라...애매하네요 =_=

    그냥 좋게 끝났다는 것만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젠 오르피나 연재하는거죠? 텐노지 씨...ㅠ_ㅠ
  • draco21 2010/05/14 21:57 #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리셋⁴님 그렇군요. 다른분들께는 그리운 이름으로 되어있었군요. OTL
    11~15권부터는 어느사이엔가 사라졌습니다만.. 완결이 되었으니 저렴하게 여기저기에서 내놓는 분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T0T
    사실 출판사내막도 궁금하긴 합니다. 말씀처럼 이것 어째 생각해도 마이너인 작품인데 말이지요. 끄으응.
    오래 기다리셨으니 또 기억하고 계시니.. 그 행복한 엔딩 놓치시면 좀 곤란하군요. 어디서든 꼭 구해보시길.. ^^:
  • 2010/05/15 16:1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raco21 2010/05/15 17:34 #

    너.. 너무한다냐!!!!!! ToT 우리 엘리시스 까면 사형이다냐.!!!!! 내일까지 구해서 다 보고 덕후감을 올리도록 해라냐. T0T:

    그림은 일단 자네 취향 아닐듯.. 그리고 왠지 초반부의 개연성이랄까 이런게 없는지라 좀 그래. 왜 이런거 있잖아. 그냥 대충 접을까 하다가 늘리고 늘리고 늘리고 늘려나가는 그런 만화의 느낌이랄까. 그런데 그런것 치곤 엄청 떴지 애니화도 되었고. 그 부분은 매력적인 설정탓도 있다고 보네만. 짧게 말하긴 힘든 만화.
  • 지크 2010/05/16 01:43 # 답글

    93년 말부터 시작했다니... 제가 아주 어릴 적부터 나오던 만화가 아직도 완결 안 나는 걸 보면, 정말 세월은 순식간에 흘러 가는구나 싶더군요~.
  • draco21 2010/05/16 19:53 #

    어쨰보면 참 부러운 작가 분이지요. 여기 저기 열심히 활동하는것 같기도 하고 운도 잘 타고 났고. 세월이 좀 걸리더라도 이렇게 자기가 만든 이야기 다 완결지어낼수 있는것 보면 그것도 복이라 생각합니다. 인정못할 분도 있겠습니다만 사실 그림 실력이야 이분보다 월등한 분도 많은데... 연재 중단되는분도.. 도중에 사망하시는분도. 뭐 많이 있지 않습니까. T.T 그런것 보면 정말 작가운도 타고 나나 싶네요. ToT

    만화는 깊이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나름 편하게 보긴 좋은 만화지요. ^^: .... 하지만 뭐든 30권짜리 내기전에 위의 리셋⁴님 말씀하신 오르피나 안 끝내주면 지옥 끝까지 쫓아 갈겁니다 T0T
  • [박군] 2010/05/16 07:35 # 답글

    헐킈;... 바스타드, 가이버, FSS와 비교를 하시다니;;;...

    솔직히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잖아요.
  • draco21 2010/05/16 19:58 #

    아.. 사실 저는 이만화 끝 못볼줄 알았습니다. 동인지하구 게임 일러스트 하는거 봤을적에.. 만화는 접었구나 생각도 했었거든요. 거기다 한작품 연재를 열심히 하고 있으니. 다른 작품은 연재중단.. 으음. 오르피나는 언제쯤 끝낼지. -_-:
    말씀하신 그 위의 세 작품도.. 이 생에 끝 못볼 물건 아닌가 싶습니다. ^^: 하지만 한 10년~15년쯤 뒤면 두 작품 끝은 볼 수 있겠다 싶네요. 희망사항이긴 해도 말이지요.

    하지만 수상한 한 작품은 영원히 무리일것 같습니다. 작가 하는 것 봐서는...... ^^:
  • NONAME 2010/05/17 13:16 # 삭제 답글

    정말로 생활이 어려워 연재가 흔들리는 작가도 있기야 합니다만, 토가시 씨나 나가노 씨는 적어도 절대 생활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draco21 2010/05/17 13:38 #

    그렇군요. 의외로 일본도 경쟁이 심하다보니 그런 경우도 종종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 나가노 선생이야 뭐 서두를 이유 당연히 없겠지요. 으음.

    잊고 있었던 이름이군요. 토가시.. 아하하하하하 그거 뭔가요 먹는건가요. 아하하하하하하.
    그녀석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정신붕괴.. ) (조용히 매를 든다.)
  • 숫사자 2010/05/18 18:41 # 삭제 답글

    아 . . . 길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모았는데,

    이제 대학교 7년 차에 간신히 다 모았군요 . . .
  • draco21 2010/05/18 18:44 #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숫사자님. ^^:

    '다' 모으신겁니까. 매우 부럽습니다. ToT

    끝을 보니 기쁘긴 한데... 이 섭섭한 마음은 뭐로 달래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T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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