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성 관광 가이드 2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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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해진 그 마음에 불굴+열혈+필중을 걸고.

다시 한번 세이버타이거의 부활에 재도전!!!!!

넵 스탠드 입니다. 피그마 스탠드.. 언뜻보면 시간정지 따윈 못시킬것 같은 스탠드 입니다만... (돌~)




저런.. 저의 뜨듯한 시선을 눈치 챘군요. 하지만 마음을 굳게 먹은바 이미 늦었습니다.
라고 할 참에... 기억이 난것이.




부러진 피그마 스텐드가 있었던게 기억이 났습니다. 그러니 마음편하게.. 필요한 부위를...


잘라냅니다. 아아.. 크고 아름답군요.




문제가 되어 부러진 부분을 아예 잘라내버립니다.  지금 보니 촛점이 안맞는군요. OTL
맞는 드릴사이즈가 없어서 결국은 칼로 파내었는데...
속에 아무런 지지할만한 뭔가가 없군요. 빈공간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처음에는 카날의 소프트 퍼티를 발라보았습니다만. 실패. 제가 주제 경화제 균형을 잘못맞췄는지 잘 안굳네요.. OTL 1:1인데.. 결국 마음이 급해서 타미야 에폭시퍼티의 속성타입을 발라보았습니다.



삐져나온 부분이 좀 흉하긴 합니다만. 단단하게 지지하게 하기 위해서 여유있게 발라보았습니다. 제가 뭐 도색할것도 아니고 프로모델러도 아니고. (마★랏~~)





다시 한 번 부활!!!!!!! (쉐도우!!!!!!~~T0T)

그런데....




이런... 생각없이 일단 붙이고 나니 허리길이가 1.5cm가까이 길어진... 샤벨타이거가 아닌.. 요롱타이거가 되어버렸군요.

요롱? 뇨롱? (腰LONG~)

붙기는 그럭저럭 잘 붙었습니다. 실수로 떨어뜨렸는데.. 멀쩡하군요. (야!!) 



 
리볼텍 따라잡기는... 실패입니다. 귀여운 맛이 없군요. 이런..
허리를 최대한 돌려 안으로 더 꺾어버리면 가능 할 것 같기도 한데... 그만해야지요. 또 어디가 부러질지 ... T.T
살아와준것만 해도 기쁘지 않습니까? T0T




심심하면 망가트리는 주인님께 개틀링도 겨눠보고..



스트라이크 레이저 클로로 갈궈보기도 합니다. 이리도 애완동물이 개기면 조련을 받아야 하는법




아리스 : 망가질땐 마음대로 였겠지만 고쳐질땐 안된단다.!! (응??)
세이버(타이거) :  왜때려요!!! TㅅT 


아리스 :  찰지구나~


넵 찰집니다.

... 그렇군요. 하지만 찰진것 뿐만이 아닙니다. 

아무도 안볼땐.



걸어다녀요~




,.....


자.. 잘 버팁니다!!!! 아... 안부러져요.




발이 크고 접지력이 좋아 뒷발 부분까지 전부 접지 시키면 이렇게 자립도 가능... 하지만 어다 쓸진.. OTL




아야아야아야아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부활했어!!!! 난 부활했다고!!!!!
넵 부활시켰습니다. 여러 부작용은 있었지만.. 뭐. 피그마 스탠드 하나 정도야 뭐.. TㅅT
이정도면 싸게 먹혔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장장 2주간 세이버타이거와 벌인 난투극은 이제야 끝난것 같습니다. 퍼티도 잘 굳은것 같고..
의외로 이번엔 손다친곳도 없이 알뜰하게 끝난것 같네요. ^^:

하지만.. 당초 예상과 달리... 고정형이 될것 같습니다. 이제까지의 고생은 다 뭔지.. OTL  
부품들간의 고정력도 약해졌고... 허리는 뻑뻑하게 만들지 않겠다고 미리 길을 들였더니.. 무게를 못견뎌 자꾸 주저 앉아버리는군요. 프로포션도.. 세이버 타이거보다는 요롱타이거가 되었고. ToT 뭐 이런저런 액피들 태우긴 좋을것 같습니다만.. 그것도 허리가 버텨줄때 이야기인데... 참 고쳐놓고 나니 정은 들고 어다 쓰려니 난감한 그런 상황이 되었군요.. 팔뚝만 부러트리지 않았어도. ToT

아 그리고 4월 21일자로 고토부키야담당자에게 메일이 왔습니다. ^^:

This is Toshihiko Ikeda of Kotobukiya, and I am belong to overseas sales
team.

According to your e-mail below, you would like to have a replacement part of
the Saber Tiger, so please send me some photo of a close-up shot and a whole
part that the part you want included. Then I hope we could check what you
want and our availability of it. If we have it, I will inform the parts cost
and freight charge for your T/T remittance in advance(I will inform you of
our bank information later).

Thank you and best regards,
Kotobukiya.Co
      Toshihiko Ikeda


.... 배송비와 사진을 찍어보내주면 재고 확인해보고 부품을 보내주겠다는데. 난감하군요. 송금은 어찌해야 할지..
그런데. 게다가.. 허리는 이미 돌이킬수 없는 상황으로 만들어 버렸는데에에에에에에에에!!!!!!!
그래도 앞으로 부품이 망실되거나 파손된 분들은 참조해보시면 좋을듯하네요.
친절하게도 두가지 언어로 다 써주셨는데.. 안타깝게도 일어건 영어건 다 잘못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TㅅT

뭐...  좀 고민 해보고 보내야겠습니다. ^^: 허리는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팔부위는 좀 그렇군요. ^^:
아무튼 잘 해결다 된것 같아 다행입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끝이 좋음 모든게 좋지요.
일단 로고의 근조부터 바꿔야겠습니다. ^^: 게다가 4월엔 포스팅도 10개를 넘겼군요. 
그야말로 1년의 3분의1 포스팅을 다 한듯!!! 나름 쓰다보니 이것도 점점 요령이 생기는군요.  

뭐 ... 방문자는 그대롭니다만. ^^:


덧글

  • XINN 2011/04/28 00:18 # 답글

    푸...푸핫핫핫핫! 스탠드 부품을 잘라 붙이는 결단에도 놀랐습니다만. 짤방과 사진의 메치가 너무 재미있군요.^o^ 특히 걸어다녀요~ 에서 뿜었습니다.
  • draco21 2011/04/28 00:29 #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저것도.. 하드와 함께 날아가버린 물건이었는지라. 참 애매했습니다만.. 유명했는지 찾으니 바로 나와주네요. ^^:
    처음엔 볼관절로 할까 했는데.. 고정. 내구도 측면에서 어림도 없었고. (크기가 크기라서요. ) 그때 마침 스탠드를 보고 있자니.. 혹시나 해서 스탠드 받침에 들어가는 큰 쪽을 구멍에 끼워봤습니다만.. 아주 제것인양 딱 들어맞더군요. 그래서 그냥 주저 없이 바꿔보았습니다. 다만 아예 허허리를 잘라내고 상하부분으로 움직이게 했음 지금같은 문제는 없을텐데 그놈의 욕심 땜시 좌우운동을 하게 만들었더니.. OTL
    좀 만지고 나니 팔관절이 도로 헐렁해져버리는것도 큰 문제.. 참 여러가지로 난감합니다. 역시 부품 주문하는게 제일일듯 싶습니다.

    거기다 부작용인 요롱은 어쩔수 없군요. 이게 다 큐베 때문입니다.!!!!! 큐베놈 개갞귀이이이!!!! /人◕ ‿‿ ◕人\
  • 울트라김군 2011/04/28 00:31 # 답글

    결국 허리 디스크 수술을 완료하셨군요 ㅠㅠ
    수의사 자격증을 발급해드리겠습니다(?)
  • draco21 2011/04/28 00:47 #

    넵 감사합니다. ToT 피그마 스탠드의 희생이 있었습니다만. 우리 가슴속에 깊이 남아 오래도록... T0T
    고토조이드 한정이겠습니다만. '보조관절을 이용한 조이드 마케이로두스아과속 스밀로돈의 요추 분쇄골절 재활시술'이란 제목의 논문을 학계에 발표하겠습니다..... (이렇게 쌩 돌팔이는 한명 양산되고. ) ^^: 다음부턴 그저 조심해야겠습니다. 당초계획과는 달리 그냥 가만히 놔둘수 밖엔 없습니다만..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제가 부러트리지 않았으면 다 괜찮았던 건데 말이지요. .

    아하 역시 그렇군요. 이게 다 큐베 때문입니다.!!!!! 큐베놈 개갞귀이이이!!!! /人◕ ‿‿ ◕人\ (2)
  • [박군] 2011/04/28 06:40 # 답글


    ㅋㅋㅋ;... 아오;... 너무 너무 재밌습니다.

    그런데 피그마 스탠드를 보면서, "왜 한가운데에 기포가 있는거지?... 혹시 나중에 망가지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도 부러질수가 있는거군요;... 음...
    조심해야 하겠네요... 음...
  • draco21 2011/04/28 07:29 #

    요번것은 의외로 호평이네요. ^^: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

    피그마 스탠드는 연결부가 부서진것을 제가 자른겁니다. ^^: 잘라놓은 사진을 그냥 써버려서 헛갈리게 해드렸군요. 죄송.
    연결부가 왜 부서졌는지는.. 뭐라 설명드릴 길이 없군요. 음음.. 자를때는 아트나이프로 칼집을 주고 막쓰는 니퍼로 잘라내었습니다.
    강성도 있고 탄성도 있어서 의외로 잘 부러지진 않을겁니다. ^^: 그런 품질면에 있어선 안심하셔도 괜찮을 겁니다.
    아사이 마사키는 스탠드에 대하여 신경을 많이 쓰는 원형사니까요. 사실 피그마 스탠드 나오기 전까지 최고의 스탠드는 무장신희용 스탠드였을정도니.. ^^:

    그러고 보니 어째 올려두신 포스팅에 큐베가 있더라니.. ToT
    그래서 헛갈리신거군요. 이게 다 큐베 때문입니다.!!!!! 큐베놈 개갞귀이이이!!!! /人◕ ‿‿ ◕人\ (3)
  • 블라드 루엘 2011/04/28 08:08 # 답글

    오오!! 드디어...드디어 세이버타이거가 살아돌아 왔군요! ; ㅁ; 피그마 스탠드를 이용하셔서 고치실 줄은 몰랐습니다. 저 였다면 접착제로 안 붙는거 계속 붙들고 있었을지도...아무튼 잘 고쳐져서 다행입니다. 이것으로 원한 수치는 조금 낮아질까요?
    하하하하하하하! 이번엔 대폭소였습니다! > ㅁ< '아무도 안볼 때 걸어다녀요~'에서 뿜었습니다만, 진짜 저 상태에서 살아 움직이면 조금 귀여울 것도 같아요^^
    (드라코님께 부비부비 한다거나, 혹은 밥달라고 꼬리를 흔든다던지요. 근데, 개틀링을 발사한다면 그건 그거대로 무서울 것 같은데... ㅠㅠ)

    아, 어제부로 시험이 끝나서 공략...아니, 리뷰를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진이 좀 더 많아지겠지만.....ㄷㄷㄷ;;;
    세이버타이거 수리를 축하드립니다! > ㅁ<)//
  • draco21 2011/04/28 10:12 #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고쳐진것 같습니다. ^^: 마음을 비우고 눈을 돌리면 많은 방법들이 있네요. (액피 전원 벌벌떤다. )
    원한수치야 뭐.. 자괴감에 가까운 것이니까요. 그건 그렇고 의외로 아무도 안볼때 걸어다니는... 장면에 다들 한번씩 뿜고 가시는군요.
    좀 어설퍼서 그냥 그려려니 하실거라 생각한것인데.. 의외로 유명하지 않았나봅니다. 저 아스트랄한 늑대의 출처가 궁금해지는군요. ^^:

    조이드.. 좋은 애완동물이죠. 짖지도 않지, 털도 안빠지지, 식비도 안들지..... 하지만 움직이지 않는군요. ToT: 한 100년 뒤면 말씀하신것 처럼 정말 자연스럽게 애교부리는 기계동물을 만날수 있을까요?.. 지금도 소니의 아이보가 있긴 합니다만...

    제가 살아있을적엔 못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드네요. 에에잇!! 이게 다 큐베 때문입니다!!!!! 큐베놈 개갞귀이이이!!!! /人◕ ‿‿ ◕人\ (4)
  • 지크 2011/04/28 11:30 # 답글

    와 대단하십니다.+_+ 부품은 이제 별 필요는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혹시 주문하신다면 배송비는 국제 등기같은 걸 쓰시면 꽤 싸게 먹히실 듯...
    (오다가 부러지려나요;;일본에서 보내는 EMS는 500그람이면 1100엔 정도로 아는데, 배보다 배꼽이...)
    부러진거 떄문에 마음이 아프셨을 텐데 이런 멋진 극복기를 보니 감동이 T.,T 이번엔 부러지지 않고 고양이랑 백년 해로를 하시길 바래봅니다.
  • draco21 2011/04/28 18:29 #

    사실 그래서 저도 고민입니다. ^^: 300g 이하니 무게문제는 그렇다 치더라도.. 이런저런 비용 합치면 배보다 배꼽이지요. ToT 사실은 피그마 스탠드 관절을 알맞게 써주려면 부품 끼워지는 고정부쪽을 더 깎아서 원래 모양에 맞도록 길이를 줄여줄수 있어야 하는데... 암만 생각해도 그러다 그 부위까지 좀 헐겁게 깎거나 부러트릴것 같아서 내버려두었습니다. OTL

    오래도록..아껴줘야지요. 하지만... 고.. 고양이하고 백년해로를 할 수는 없습니다. 안될말이지요. 이왕이면 여성과. TㅅT
    과연 그렇군요. 제가 이런것도... 이게 다 큐베 때문입니다.!!!!! 큐베놈 개갞귀이이이!!!! /人◕ ‿‿ ◕人\ (5)
  • NONAME 2011/05/02 22:09 # 답글

    허리가 좀 긴 것은 가동범위 우선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관절 보존력면에서는 허리의 나사를 조금만 조여주시면... (파손 플래그)
    ...위치상으로 볼 때 정말로 조이기 어려울 것 같군요 OTL
  • draco21 2011/05/03 00:05 #

    공력특성을 최대화한 그 오묘한 바디의 컷으로 인하여 실제 그렇게 가동성이 좋진 않습니당. ^^:
    저렇게 수리한 다음도 마찬가지긴 하네요. 조금 나아졌습니다만. 허리 나사의 관절 보존성은 거의 야마토 발키리급 최고의 상태입니다만...
    본디 부품쪽을 길들인답시고 마구 움직여줬더니 그쪽이 문제점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ToT
    허리나사쪽도.. 풀리면 조일수 있겠습니다만... 위치상으로 볼 때 정말로 조이기 어려울 것 같군요 OTL (2)
    생고생후에 낙이왔습니다만... 참 뭐랄까요. 담에 만들 조이드는 이고생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뭐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날 마마마 마지막화를 보면서 고관절 수리를 안했으면 되는데..
    ... 이게 다 큐베 때문입니다.!!!!! 큐베놈 개갞귀이이이!!!! /人◕ ‿‿ ◕人\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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