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성 관광 가이드 2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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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대첩] .... 기분 뭣 같네. 성 아래 이야기(잡담)

낚이고 호구됬다는 심정. 

오전 할일&약속 다 재끼고 주말 날렸다는 심정. 

나도 가서 사정이라도 징징하면 좋았을걸 그랬나? 

홀로계신 노모가.. (야 임마!!!)



자세한 정리는 이곳에,....
http://www.angelhalowiki.com/r1/wiki.php/%EC%B9%A8%EC%88%98%ED%94%84%EB%9D%BC%EB%8C%80%EC%B2%A9?action=show

공지랍시고 던져둔 글.. ..


심정으론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애시당초 물건이 얼마나 나왓는지 이야기 안한 시점부터 심드렁한 기분이 되긴 했는데..


http://stores.auction.co.kr/Front/Store.aspx?StoreNo=1000084183
http://kr.gobizkorea.com/blog/index.jsp?blog_id=mkenter
http://www.gundameca.com

이렇게 온라인 샵도 세개씩이나 하는걸 보고는 좌절. 이쯤되면 뭘 믿어야 하나.


마지막 방금 수정하기전 사죄글에 있던 그 한마디도 압권.

하하....이런 사죄글을 쓰는건 정말 오랜만이라서 잘 쓰여지질 않네요.

우선 여기서 이번 행사는 끝내기로 하겠습니다.



X담目카? 잘 기억하겠습니다. 불로장생하세요.  

동정얻기 쉬우셨죠? 신뢰얻긴 더 어렵다는것만 아십시오.

덧글

  • sasamis 2011/08/12 05:47 # 삭제 답글

    ..
    ..저거보면

    구매자나 판매자나...생각없는거죠...뭐....

    욕먹을건 생각 않해보셨나....-_-;;;

    저쪽은 이제 장사하긴 글렀음...
  • draco21 2011/08/12 16:19 #

    괜시리 사과문까지 그날밤에 실시간으로 보게되니 이가 갈리더군요.
    ..... 그리 장사하는 심정이야 모르는것은 아닙니다만.
    선의로라도 가보겠다는 분들의 마음까지 저리 배신땡긴것 보면..

    결국 오늘 처리할것 내일로 안미뤘으니 ..... (응?!!!)
  • 알트아이젠 2011/08/12 07:25 # 답글

    사실 업체가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상도만 지켰어도 훈훈하게 끝날 일을...초대형 병크를 내 버렸더군요. 허허.
  • draco21 2011/08/12 16:22 #

    맞습니다. 딱 정확하게 약속만 지켰어도
    '딱한 업체와 그를 돕는 인정어린 취미인들.' 정도의 미담으로 길이 남았을것 같습니다만..

    애시당초 얼마 안가 드러날 거짓말까지 했으니 뭐...
  • [박군] 2011/08/12 08:56 # 답글



    ~[`~` ]~

    역시 탈덕이 답...
  • draco21 2011/08/12 16:22 #

    거... 거기 서시라능!!!!! T0T/

    인민의 오덕으로 만들어드리겠다능!!!!!
  • 울트라김군 2011/08/12 10:06 # 답글

    제대로 토요일까지 문 걸어잠구고 했다면 그 속이 어떻던간에 일단 표면적으로는 훈훈하게 끝났을 것을....
  • draco21 2011/08/12 16:24 #

    뭐랄까 조롱당한 심정이라 더 기분 나쁘게도 느껴집니다.
    좀 심하게 이야기 한다면.. 그날 그렇게 몇명 와서 다 나갈 정도였다면 피해도 고만고만이었겠구만 하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 다음에 이런 경우가 생긴다 한들 누가 믿을까요. 그런 악감정도 들고..
  • 블라드 루엘 2011/08/12 11:43 # 답글

    실험 후 돌아와서 신희들이랑 데이트중이었을 때 저 사건이 일어난 거군요;; 건담메카 운영자가 "나 올만에 사과문 쓰는거라 잘 안써짐.ㅋㅋ"란 개드립만 안날렸어도 무난하게...넘어갈 수는 없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금같은 약속과 주말을 날리셨다니...제 눈에서 피눈물이 솟구치고 있습...ㅠㅠ 빠루 들고 휘저어 버릴까요오...
  • draco21 2011/08/12 16:25 #

    아니. 어제 보았기때문에 그냥저냥 오늘 할일 다 마무리하고 끝낼수 있었습니다. 전화위복이죠. 뭐...

    다만 저 업체쪽으로는 처다도 안보려 합니다. 괜시리 감정섞이니 더 기분나쁘네요.
  • XINN 2011/08/12 12:27 # 답글

    실은 돈이 없어서 갈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별로 화가 나진 않습니다.OTL

    그런데 눈에 자꾸 습기가 차네요. 비가 세나....ㅠ.ㅠ
  • draco21 2011/08/12 16:39 #

    ToT 어흐흐흐흐흥!!!!! 너... 너흐드리 나..나와 XInn님을 조롱했어어엉!!!!!!

    저도 낮에 적선한 거지 저녁에 벤틀리 몰고 퇴근하는것 본 기분입니다.
  • 지크 2011/08/12 13:12 # 답글

    그 중에는 월차 내면서까지 가는 길 준비하셨는데 이번 일을 접하고 스케줄이 꼬여버린 분도...
    사실 PG같은 건 땡기긴 했지만 돈도 없는지라 군침만 흘리고 있었습니다.
  • draco21 2011/08/12 16:40 #

    ..... 기차표 준비하신분도 있다구 사과문 덧글보니 나오더군요.
    얼마나 많이 팔았는지 얼마나 손해보며 장사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암만 이해해주고 싶어도 그다지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광고는 광고대로 싸게 하고 말이지요.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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