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몸이 후끈한건 두째치고...
쑤시고 아파오기 시작하는군요. 뭐지 이건. OTL
게다가 언제부터 이렇게 비용이 비싸진건지 모르겠습니다.
제 기억엔 한 만오천원정도였는데.. 이젠 3만원이군요.

2.
오늘 가기전에 할일도 있었는데.. 전부 리타이어.
늘 하던거라 문제는 없긴한데.. 어질어질한것이 귀찮기도 하고.
은근 몸이 쑤셔대는게... OTL
내심 이번주안에 끝내리라 생각한것도 그렇지만...
생판 모르는것도 아니니 빨리 진도도 나갔지만..
일과안에 계획대로 끝내는건 이번주에는 좀 어려울지도..
게다가 내일 소환도 있을것 같아서 더 그런데.... T.T
3. 오시는 이웃분들께. 질문!
좋은구매 대행사 있으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이용하는 곳도 괜찮긴 한데.. 환율이 이렇게 올라가면 좀 힘들어지는곳이라.
신희 몇개는 암만해도 코나미 스타일 구매로 사야할것 같네요.
왠지 부록 못구하면 후회할 듯한 기분.
렌게와 가브리누때 좀 후회가 막심해서 그런지 몰라도.
후부키 미즈키2식 라비나&템페스타 풀암즈까지는. 달려봐야겠습니다.
이런게 세간에선 사망플레그라 부르는걸까요. OTL

아... 스피넬과 레무리아. OTL 에우크란테까지 있구나. (토혈..)
SYSTEM : draco21이 정신줄을 가위로 끊습니다. 잔여생명수치가 쭈우우우우우욱~ 줄어듭니다.
오늘의 포스팅의 숨겨진 비밀을 찾는 분은 몇분이나 될까요. 우후후후후후후후~
만약 찾아내는 분이 있다면... 뭔가 선물이라도 드려야 할라나? ^^: 오늘 한정으로 우후후후후후후.
덧글
아무래도 보건소 가셔서 맞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팍팍한 삶에 물가까지 마구마구 보태주는군요. 허허.. T.T
그래도 미국보담 싸지 않습니까. ^^: 여기서 맞고 가시는...
아니아니... 회사가 사노피 아벤티스였던것 같은데.. 그쪽이 더 싸고 저렴할지도. OTL
일단 제일 시급한 건 미즈키&후부키 2식....10월 안으로 질러야 11월에 공개하는 베일의 특전을 준다고 하니.....
만약에 그 베일에 싸인 특전이 고작 일러스트 카드 한장같은 거면 정말 뚜껑이 열릴지도 몰라요 (...)
http://www.dodogamerz.com/index.html
도도게이머즈라고 제가 배틀마스터즈mk2를 주문한 곳인데 찾아본 곳 중에서 제일 싸고 배송도 발매일에 바로 보내주더군요.
여태껏 주문을 한번 밖에 안해봤지만 그래도 나름 개념이 있는 업체인 것 같아요.
덧붙여서 독감예방주사가 3만원이면 싼 거에요.
일터의 여사님들 이야기를 듣다보니까 애들 독감예방주사로 어느 병원에선 한방에 6만원씩 줬다고 하더랍니다 (...)
해도 물가가 정말 많이 오른것 여기저기서 실감하고 있습니다. OTL 굳이 병원만의 문제는 아닐겁니다.
보건소의 물량도 금방 다 떨어졌다 하니 말이지요. ... 여기엔 아마 환율도 큰 보탬 했겠지요. 만수놈.. (뿌드득)
도도게이머즈 안그래도 카기노님께 여쭤보고 써보려했는데. 일단 괜찮다하시니 다행이군요. 내일쯤 한번 문의해봐야겠습니다.
제가 쓰는곳도 괜찮은데.. 환율대비로 비용이 폭증하기땜시. T0T
후부키&미즈키2식.. 좋은 부록이리라 믿고 예약한번 걸어보죠.^^: 뭐... 풀암즈 컴플리트세트도 곤란하긴 합니다만... (이쪽은 관세문제)
그때엔 1400엔대였으니 대충 32만이라 치면 EMS로 3만원 해서 35만원......
+1만원은 송료라고 했으니 아마 엔화가 오른 탓이겠죠.
그런데 한가지 걸리는 점이라면 개인적으로 대행구매 의뢰를 한 게 아니라 상품으로 나온 것을 구매한 것이라서
구매의뢰를 하면 가격이 어떻게될지는 확실하게 모르겠습니다 ㅇㅅㅇ;;
2주안에 환율 내려가기만을 조금 기다려 볼까요. ... 였으면 좋겠습니다만..
뭔가 획기적인 방안이 나오지 않는한은 안내려가겠지요. (토혈...)
아직도 남아있는 베틀마스터즈 mk2 한정이 심히 가슴아픈데... 그거나 더질러볼까 하는 광란의 생각도 드는군요. 음음.
그래도 다행인 점은 지금 환율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내려가는 속도로 볼 때 이달 안으로 1400원대로 떨어지기 힘들 것 같지만요 ; ㅅ;
뭐 실제로도 그렇긴 합니다만...
그래도 일본에 되팔면 되는 MK2니 큰 손해는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
근데 제가 이용하는게 10년이상 이용하던 단골이라 그런지..
돈이 없어도 예약을 미리해주시고 해서 이용하는거죠 (후불제로 해주십니다)
그 덕분에 이용않하던 옥션도 자주 이용하는중....(하지만 배보다 배꼽이 큰 옥션이라 자제중...)
대신 한번이라도 예약 취소하면 다시는 않해주시겠지만요...
그래서인지 일단 어딘지는 비밀로...(다른 회원분들이 항희하면 그분도 곤란하실테니까요...)
그만큼 신용이 좋아서 그러신거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여기고 저기고 간에 비싼편이라기보담 환율자체가 오른거니 어쩔수가 없지요.
제가 이용하는곳은 제법 큰지라. 세관 통과도 만만치가 않더군요. 여러모로 누군가가 왠수같다는 생각이 들따름입니다.
옥션은.. 아마 회사 아이디 쓰시는거라 신뢰도 땜시 그런걸껍니다. 가급적 취소는 자제해야지요. ^^:
비..밀이 좀 가슴아프긴 합니다만. (토혈.. ) ^^:
고생하시네요. ㅠ_ㅠ 빨리 나으시길 기원합니다.
구매대행은 아는 게 없네요. 깡통입니다 헤헤(?!)
뭐 아픈건 그렇다 치더라도 예방접종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위의 카기노님꼐서 좋은 곳을 알려주셔서 가볼생각입니다. 이역시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
환율을 검색해보니 오늘은 100엔당 1502원이라는군요. 내일부터 다시 오르기 시작한다면 겉잡을 수 없이 올라버릴텐데 걱정입니다. ㅠㅠ);;
이런 고환율에도 불구하고 예약한 템페 풀암즈 외에 다른 아이들은 쳐다도 안 볼 생각이었건만....(질리버스 제외) 후부키 2형을 본 뒤로는 끝없는 지름욕구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oTL//
아, 감기엔 쌍화차 또는 유자차가 좋다고 하네요. 아님 생각차라도....(음?) 아, 생강차입니다. 오타가...으하하하하하;;;
따스한 차 마시고 푹 쉬셔요오- > ㅂ<)/ 다 나으신 후에는 신희와의 데이트를....!!!
지난달 초에 걸린 감기와 똑같은 맛을 보는군요. 힘빠지고 몸쑤시고... 설마. 지난달에 걸린게 독감?
발매가 내년 2월인데... 이리 서둘러 예약받고 애둘러 장난치는 이 코나미 심보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끄응.
그냥 복국수에 예약 할까 싶기도 한데... 얼마나 대단한 특전이길래 이리 연막치고 하나 싶어서 이번엔 저도 무리해볼 생각입니다.
.... 집에 한차가 있으니 그것 유자차대용으로 먹어봐야 할까요. 매번 감사합니다. ^^:
음... 아무래도 회사에서 하는것과 일반 병원에서 접종하는게 차이가 있는듯하네요.
제가 다니는곳은 사원에게 만 오천원에 접종해줍니다.
그리고 그냥 편안하게 탈덕하세요. ^^
아무튼 가격이 이리 올라서야 .... 돈없는 사람은 어디 맞겠습니까. 쯧... 앞으로가 더 걱정되는군요.
... 그리구 그 헛된소망 안된다니까요. 박군님. 어서 돌아오시오. 지름신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소.
큰지름 화이팅! ㅠㅠ
상황봐서입니다. 상황봐서... OTL
글구 일옥은 환율에 마음것 절망하며 잠시 덮었습니다. .... 일옥질 안하려면 제때 사야지요. 뭐.. (토혈)
전 주문하고 결제 할 것이 남은지라... 심장이 두근반세근반 하고 있습니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