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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작은 승리. 성 아래 이야기(잡담)


아직 승리라 하긴 한참 남았습니다만... 뭐 그래도 승리. 승리..승리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역시 그렇군요. 변태같군요. 음음...

어제 몸이 좀 좋지 않아서 일찍 자고 일어났습니다만.. 결과가 만족스럽군요.


하지만.. 저희집의 분위기는...


아침부터 몹시 기분이 좋지 않구나
아드'놈'아.jpg


골수 딴나라당
부모님의 기분은 아침부터 최악최악최악!!!!!

게다가. 아들들의 투표를 막기 위해서 "난 투표 하러 안간다" 라는 말씀을 1주일 전부터 남긴지라.

크휄휄휄휄... 속을줄 아셨어요? 어머니?

.... 어째서 시장선거부터 이렇게


집안에 배신과 음모와 모략이


판을 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오늘은 나가서 집에 늦게 들어와야 할듯..

세상을 바꾸자니 집안에 피바람이 불고. 집안의 평화를 위하자니 세상이 괴롭고...

하지만 바꿔야 합니다. 이래선 안됩니다.


옆에 트위터도 써놨지만. 다섯살 훈이에게 정말 감사.
그야말로 당에 먹칠이요. 일신의 몰락이요.
쥐나라당 정치적위기의 가시화와 더불어
대권후보의 검증과 역량축소및 몰락까지 불러일으켜준 정권 교체의 1등 공신이 되줄듯.

덧글

  • XINN 2011/10/27 19:00 # 답글

    으음, 가족들은 정치관이 비슷한줄 알았는데 아니로군요.;;;;; 저희집은 다들 딴나라당을 싫어하는 분위기다 보니 이런 비극(?)은 보지않아서 다행입니다.

    애초에 선거는 끝나고나면 야 누구찍었냐? 수준의 대화 재료 밖에 안되지만요.
  • draco21 2011/10/27 19:06 #

    집안의 '반동분자'로서 친척들 오면 괴로워지는 일중의 하나지요. ^^:

    종교가 다른 막내 외삼촌마저 하나로 뭉치는데... 거의 집안의 이물질 취급. OTL
    이번일의 백미는 어머님의 페이크투표거부사건. 어머니!!!!! (캬오오오오!!!!!)
  • 카기노47 2011/10/27 20:28 # 답글

    저는 오늘 아침에야 뭔가를 선거하고 있는 걸 알았습니다 (...)
    집에 누구누구를 투표하라는 전단지가 안온 걸 보면 투표지역이 아니었던 걸까요 ㅇㅅㅇ;
  • draco21 2011/10/27 20:37 #

    경기쪽은 특별히 재보궐 선거가 없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거나 상황 자체가 이번엔 유달리 드라마틱했던지라 즐겁게도 보았고... ^^:
  • 블라드 루엘 2011/10/27 21:42 # 답글

    저는 선거에서 박원순씨가 당선되었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아챘습니다. ' ㅂ');; 으음..이번에 뽑힌 후보들이 잘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자리가 자리인지라 여러모로 걱정되는군요. 그나저나 요번 후보들이 뒷돈이라도 받지 않으면 좋으련만...ㅠㅠ);;

  • draco21 2011/10/27 21:55 #

    이냥반도 뒷말 많긴 마찬가지입니다만...... 국민XX가, 딴나라당이 되는것 보담 나았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이 한 줌의 작은 승리가지고는 안되겠지요. 더 혼을 내야 합니다.
  • 2011/10/27 22:19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raco21 2011/10/27 23:05 #

    이렇게까지 커질거라곤 생각안했어도. 분명히 어떤식으로든 영향은 간다 했는데.
    아무튼 땡큐입니다. 이 치명타가 오래도록 정말 오래도록 가서...

    정권교체의 그날까지 쭈욱 갔으면 좋겠습니다.
  • AKIO! 2011/10/28 00:31 # 삭제 답글

    굿잡...((( +_+)b (근데.. 훈이는 이제 변호사해야하나?.. 수임들어올까?..ㅋ)
  • draco21 2011/10/28 06:38 #

    뭐 한두푼 벌었겠습니까? ^^: 무상급식 안 받아도 될 정도로 많이 벌었겠지요. ^^:
    게다가 어찌보면 정권교체의 뇌관이 되줄지도 모른다는 점에서 연금도 줘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
  • 지크 2011/10/28 05:29 # 답글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ㅠ_ㅠ
  • draco21 2011/10/28 06:39 #

    그러게 말입니다. 사람들의 분노가, 젊은 사람들의 상실감이 저들이 말하는것처럼 단지 입으로 돌아가는게 아니란걸 보여준것이 너무나 기쁩니다.
    왜 미움받는지 모르는 저 파렴치한 놈들이 이참에 확 뿌리가 뽑혔으면 하는바람입니다만.. 좀 더 기다려야겠지요.
  • yacheyaa 2011/10/29 21:07 # 답글

    ...선거날 당일 아침까지 9번이냐 박주영이냐를 놓고 생각하다가... (골키퍼는 이미 아웃.오브.안중.) 9번은 후보등록만 덩~그러니 해놓고 언론에 노출된 정보가 없으니 후보에 대해 알 길이 없어서 걍 박주영ㄱㄱ

    우리집도 딴나라당이라서 부모님이 매 선거때마다 딴나라당 후보 찍으라고 하시지만 "어떤 후보를 찍든 그건 내마음!!"이라고 말함



    그나저나 박주영이 뽑혔으니... 이제 어디 이사도 못가고 재개발 될때까지 쳐박혀 있어야되는군하ㅅㅂ...
  • draco21 2011/10/29 21:31 #

    ..... 박주영이라 부르나.. OTL 어디가 비슷한지는.. 뭐. 그렇다 치고.
    이번엔 그냥 젊은 사람들이 저들에게 절망했다 정도지. 어떤 대략적인 개발 플렌등엔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듯.
    (그쪽 개발 계획이 있었는가?) 내가 보기엔 재개발 같은건 조합이 얼마나 빨리 잘 뭉처서 움직이냐지.
    그걸 최근 10년 안에 못했다면 이야기는 끝. 은마가 대표적. 내 살던곳도 그랬지만. 일단 돈도 오가고 암투도 벌어지고...

    그거야 이쪽 사는 부모님들 대부분 다 그렇지뭐. 어쩔수 없지 않나? 어느당이 집권하냐 따라 부동산 가격이 바뀐다 생각하시니까.
    우리집은 또 좀 다른 이유지만서도....

    시정은... 뭐 크게 기대도 안함.
    아마 저 먼저 두 놈들 뒷정리 하다가 세월 2년 다 보낼껄. 그런점에서 어찌 역량을 보여줄지 궁금하긴 한데.
  • yacheyaa 2011/10/29 23:08 #

    ....닮아서 그런거 아니고(...어딜봐서-_-;;;) 단지 번호가 10번이라는 이유로... (박주영 등번호가 10번이랴... 같은 이유로 NA는 골키퍼 - 하지만 실점(?)ㄳ


    이쪽 개발 계획은... 벌써 몇 년 째냐... ( -_-)y~ 시공사 정해지고 조합 설립되고 승인까지 났...다고 알고있음

    부모님 말씀이 "집값이 너무 떨어져서 팔면 오히려 손해라 어디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냥 재개발 할때까지 있어야겠다..."이라고 하시는데...

    또 모르지. 어느날 갑자기 "우리 이사간다"라고 하실지...



    서울시정... 골키퍼나 박주영이나... 그놈이 그놈... ( -_-)y~

    딱히 박주영이 시정을 잘 할꺼 같아서 찍어준건 아니고 단지 딴나라당이 싫어서 찍어준것 뿐...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근데 계속 박주영 박주영 거리니까... 진짜(?) 박주영한테 미안하네ㅋㅋㅋ
  • [박군] 2011/10/31 00:05 # 답글

    뭐 차라리 그건 낫지요.

    선거날 아침에 가서 선거할려고 했더니 왠 노인분들이 줄이 쫘~~아아아악 있길래 포기하고 회사갔다가

    선거하게 일찍좀 보내달라고 했더니,

    "누구찍을꺼냐?" 라는 말에 "나경원은 절대 안찍을거 같아요."라고 했더니 일찍 보내줄수 없다고 하더군요.

    나참내... 그러면서 "나경원이 섹시하고 이뿐데 왜 나경원 안찍냐? 이해가 안되네..."라고 말해서 참 어이가 없었다능;... 아오!
  • draco21 2011/10/31 00:40 #

    ... 겪어보심 그다지 낫다거나 그렇진 않을겁니다. 음음...

    그 회사.. 저들 좋아하는 법대로 한다면 전부 고발감인것은 알려나요. 그냥반들은...

    왕년의 어느곳이 기억나게 하는 까칠함이군요. -_-:
  • 울트라김군 2011/10/31 19:31 # 답글

    다 좋은데 왜 다음날 인기 검색어에 공약이 올라왔을까요[...]
    읽어보고 찍은 사람이 없었다는 걸까요 ㅠㅠ
  • draco21 2011/10/31 20:41 #

    부끄럽습니다만.... 누굴 봐도 공약은 공포라 생각한지라..

    이글루스에 좋은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정치인은 국민이 만든다는.... (도주~)
  • NONAME 2011/10/31 22:51 # 답글

    사실 본질적으로는 공약보다 사람이 문제지요. 사람을 보기 위한 공약이기도 하고...
  • draco21 2011/11/01 00:18 #

    그게.. 참 어디에 몸담구느냐에 따라. 소위 '대의' 따라 가게 된다 보게 되는게 정치 구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빗나가는 사람들도 제법 되는것 같고...

    그래서 당. 그다음 사람 인데.. 제경우는 말이지요. 이번엔 적어도 한가지 부분에선 생각할 필요가 없어서 편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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