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상하게 바쁜날.. OTL
한강변에, 유람선에, 예전 일했던 동료의 연락에...
뭐.... 다른건 없고 결국 뭐랄까. 피부과와 아이폰 예약은 못하러 갔다는 이야기. OTL

2. 덕분에 오늘은 한꺼번에 희안한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
주말 포스팅 거리는 문제 없을듯.. 허허. ^^:
3. 아이폰&스마트폰 쓰시는 분들께 감히 질문...
원래 전자제품에 한해... '당대 제일 좋은것을 조금 무리해서라도 지른다' 가 제 주의인데...
오늘 만나본 친구말에 의하면 16기가도 다 못쓴다 하는군요.
통신 용량 500메가도 많다 하고.. 그래서 여쭤봅니다만...
보통 어느정도 메모리 용량을 사용하십니까? 저야 다다익선이라 넉넉한게 좋다. 이긴 한데.
일단 019를 휴지 시키고 버틸때까지 버텨본다가 지금 제 주의라서 말이지요.
써보신 분들의 좋은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__)
덧글
일단 월 2G 데이터 이용제인데 얼마나 쓰는지는 한번도 재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따로 전화기를 잘 안보는 저 같은 경우는 더 필요 없는걸까요. 끄응...
말씀 감사합니다. ..... 좀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무슨 대용량 데이터를 많이 쓰는것도 아닌지라
사실 저도 상당히 부담스럽게 무리해서 바꾸는거라... OTL
요금제의 데이터 용량은 제가 쓰는 건 아니지만 주변인들 말 들어보면, 인터넷만 할 경우에는 사실 거의 필요없다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을 막 줄기차게 보고 하지 않는 이상 데이터 요금은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는다네요.
이번에는 일단 아이폰에 넣어둘까 생각도 해보고 있습니다만.... ^^:
그래도 채워봤자 허허벌판.. 어차피 용도는 동영상인데.. PSP가지고 다니는 버릇도..
그걸 꺼내서 게임하는 버릇도 동영상 보는 버릇도 아직까지 생기지 않는 제가 어떻게 사용할진 정말 미지수..
데이터야 그냥 와이브로를 가지고 다니며 쓸 생각이니 그것도 뭐....
저같은 구세대에도 과연 신세계가 열릴까요. 상당히 궁금한 부분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이렇게 되면 기다리는 차수가 제일 적은 물건이 될 확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
통신 데이터양은 500M론 좀 애매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같은경우는 사용 용도는 카톡,인터넷서핑이고, 물론 와이파이를 잘 활용하면 되겠지만, 저같은경우는 와이파이를 안쓰는 타입이라서 저번달 데이터양을 보니 500M는 넘어가더라구요. 와이파이를 잘 안쓴다면 대략 1G정도까진 있어야 맘편히 쓸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의외로 쓰시는분들도 내장메모리 많이 안쓰시게 되나봅니다. 하긴 전화기만 보고 사는것도 아니니까...
통신은 죽어도 와이파이를 쓸생각입니다만... 무제한 요금제가 나은걸까요? ^^: 이렇게 되면 조금 낭비인듯도 하고.. 와이브로 에그를 생각하고 있긴 한데.. 점점 머리속이 심정적으로 복잡해지는군요. ^^: 좀 귀찮음을 무릅써볼까 생각도 했는데..
말씀 감사합니다. 가서 좀 더 상담해봐야겠네요. ^^:
무손실 버전 음악을 280곡(한곡당 약 30메가)이나 집어 넣었는데도 8.5기가....동영상이나 기타 어플 넣었는데도 12기가...
64기가면 남아돌겠죠...아마도....쓰는사람마다 틀리겠지만요....
하긴 저도 전화 자체를 많이 안쓰는데.. 8~9만원은 좀 낭비다 싶기도 하고 말입니다. 과연 어떤 부분이 가능할지.
확실히 오래 안바꾸고 쓰려하니 문제가 한꺼번에 다가 오는군요. 번호에 통신사에 전화기에.. ^^:
아무튼 감사합니다. 얼른 가서 이야기 해보고 바꿔보겠습니다. ^^:
저 짤방... 돈슨의 돈좀줘퐈이아의 마법사(라고 쓰고 로리라고 읽는다)아닌가...
...그러고보니 내 캐릭터 아직 살아있...을...까...?? 요즘 돈퐈 대신 구라비티의 RO를 하는중인데...
의외로 32기가를 넘는 분들이 없다는게 좀 놀랍군. 뭐 나는 차수가 좀 더 빠른 쪽으로 선택할 생각이지만..
아무튼 메모리에 그리 많이 할애 부분은 아닌것 구만... 당연한걸까. BD-rip를 보는것도 아닐테니.. ^^:
짤방은 아마 맞을꺼야.. 나도 여기저기서 줏어온거라 장담은 못하지만.
PSP가지고도 사실 게임이란 부분은 충분히 만족하고 있는지라... 그런부분에선 넷서핑을 더 많이 할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항시 휴대 해야 하는 전화기를 스맛폰으로 바꾸게 되면.... 과연 어떤 사용을 보일지는 미지수. 인거죠. ^^:
회복하신 후의 포스팅이 기대됩니다.
아, 제 스맛폰은 갤륵씨 S인데 가끔 버벅거리는 것만 빼면 별 이상은 없..는게 아니군요. ㅠㅠ
다른분들의 추천과 조언을 통해 좋은 폰 구하시길 바라요! > w<
이건희 회장이 삼성이 10년 전락한다는 걱정을 한게 딱 5년전 정도였던것 같은데 벌써 그런 조짐을 내버리는군요.
요즘 휴대폰 시장을 보면 그런 점에선 좀 섬찟하달까요. ^^:
심려에 감사드립니다만... 건강은.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제가 허약한것 뿐입니다. O>-<
뭐낙 소프트 개념이 떡이었던 삼성이었는지라... ToT 이참에 지크님께서도 큰맘먹고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