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 머리속에서 펜저드라군의 음악이 울려퍼지는군요. T0T (빠밤~ 빰 빠밤~ 빰 빠바라빠바라~)

생각했던것 보담도 좀 밑의 지역에서 잡았네요. 생각보다는 높이 납니다. 역시 비룡이라 그런가? ^^:
남들 다 타는 비룡이 너무나 부러워서 잡기로 마음먹고 들이대었는데..
경험담을 보니 그야말로 GG더군요. OTL
한 사나흘 정도 한 셈이고 장기 캠핑 한것도 아닌지라. 띄엄띄엄 들어갔는데..
아예 이참에 달라란 요리사 모자나 얻어볼까 하고 말이지요. ^^:
이번에도 데스틸락 테이밍 만큼이나 정말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노스렌드가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인 셈이군요. T0Tb
시간은 오전 11시 50분경 보르의 숨결에서 잡았습니다.
바이라고사가 대충 12시간만에 나타나네요.
참조한 인벤의 할부사랑님의 글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374&l=4674
과 달리 운좋게 4시간만에 젠 되는 경우는 거의... 거의 못본것 같습니다.
이것도 렌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텀은 한 12시간 정도 잡으시면 될 듯 합니다.
아마 4시간 이후부터 또 바이라고사 부터 젠 되기 시작하겠지요.
알려진대로 발키리온 3거리나 폭풍의 신전앞 삼거리가 확인하시기는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우호호호호호호홍 메리크리스마스~~!!!!!
지금 심정은..

Merry christmas..
P.S 그런데.. 어째 점점 와우 폐인으로 되간다는 기분이... 기분탓이겠지요? -_-:
P.S 진짜 세가랑 콜라보레이션 해서... 펜저드라군 탈것이 나오면..... 그럴리 없지... OTL
덧글
몬헌의 리오레우스가 나왔을적 사지 않은것을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습니다. T0T
저스티스라.. 오오.. 그것 좋은 생각이군요. ..... 그런데.. 있는 드래곤 '제오'도 자주 안꺼내준다는 생각까지 미치니... 아.. 안되겠습니다. 이거 내년에는 월 1신희 포스팅을!!!!!!!!
그쪽에 있는 일퀘하고 어깨마부 평판 올리러가는데..
그때 제가 무지 졸리던 상태라 졸면서 갔습니다...
근데 뭐가 절 자꾸 때리던군요...그래서 아..뭐야~~ 하고
근처로 내려서 때려잡은후에 확인하니
"원시비룡" 이었습니다....뭐...결국은..
졸다가 먹었습니다...에헷♥
부자왕때는 아마.. 믿거나 말거나 전 그런게 있는줄도 모르고 채광으로 렙업하던 때군요.
그 설원 호랑이땜시 참으로 많은 퀘를 재껴버렸지요. 저도 잠깐 잠깐 들어가서 보거나 아침에 일어나서 본정도지만.. OTL
이런 행운의 사나이가!!!!!!! (울며불며 달려간다.)
왜이렇게 지나가다 잡은 분들이 많으신겨어어어어!!!!!!!!!!! OTL 암튼 그날은 정말 잘 풀리는 날이셨네요. ^^:
스톰섭 자칭 희귀종결자 신성기사 할리온의 눈물입니다 ㅋㅋㅋ
네이버 검색하다가 우연히 드라코님의 글을 보게 되어 반가운 마음에 일케 글까지 쓰게 되고 더없는 영광입니다 ㅡ.ㅡ
새벽 시간대에 심원의 영지 (바위 심장부 던전 입구)에서 애오낙스 파킹을 해놓으신 모습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ㅋㅋ
대격변 영예의 영웅 업적 파티로 모시고 힘껏 달려서 화산바위 비룡고삐 타시던 날도 잊을수가 없구요 ㅋ
여러모로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언젠가 이글을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애오낙스 꼭 잡으시고 그간의 고생을 한방에 날려버리시길 학수고대 합니다
요즘은 와우땜시 자주 못쓰고 있습니다만. 뭐 가끔 놀러오십셔. ^^:
할리온의 눈물입니다 본캐릭 다삭제하고 새로 캐릭 사제 한마리 만랩만 찍어논 상태네요 ㅋㅋ바빠서 요즘 와우 접속도 못하네요
어떻게 이렇게 재미없게 만드는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