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국은.. 고민고민하다 정했습니다만.
지름 전선에 심각한 타격을 주는일임에도 불구하고 앞 뒤로 설치 해버렷습니다. (내가 미쳤지!!!!!)
앞에 써둔 모든 지름에 대해 한동안 동결이 가겠군요. OTL
며칠만에 변덕이 죽끓듯 하는 이 심사를 어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사고가 났을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던건 한두번이 아니었는지라. (좀 억울한 일도 있었고. )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제가 신호위반을 한다거나 하는 일도 전부 녹화되는건데. 음음.. ^^:

그런가!!!! 감시를 강요받고 있는거냐!!!!!
뭐 하여간 안전운전이 기본이겠지요.
2. 생각해보면.
어느분 글이었더라.. 하여간 사회가 정직하지 못할수록
사회를 원활하게 유지하는 들어가는 비용은 점점 증가한다고 하는데..
저도 그 대열에 당당히 끼어들어간듯한 기분.
비용을 만들어내는쪽이건 비용을 내는 쪽이건 간에
3. 궁금했던게..
화질은 낮지만 아직도 나오고 있는 4방향 감시 카메라는 누가 다는가 했는데..
의외로 고급차 테러가 그렇게 많다 하는군요. 긁고 지나가는것도 그렇고..
그래서 화질이 좀 낮아도 가급적 전방향 감시를 추천한다나.. OTL
4. 이제 차안에서
못떠들겠구나.. 녹음기능이 있다보니 참으로 운전하다 온갖 수상한 중얼거림과 노래와 육두문자를
미친듯이 날려대는 저로서는 오늘 체크해본 영상을 보다가 포복절도.. ^^:
자제해야겠군요. 음음.. OTL
덧글
꺼버리면 된다고 합니다만.. 그건 그것대로 좀 문제가 있을것 같아서 이래저래 고민중입니다. ^^:
일단 뒤의 것은 꺼버리긴 했습니다만. ^^:
다니다 보니 이런저런 사고를 많이 경험해봐서 4방향까진 아니더라도 2방향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맘먹고 붙여버렸습니다. ^^:
그건 그렇고, 안전운전을 위해 좋은 지름을 하셨지만, 리스트에 있는 입양할 아이들의 입양은 미루어지게 되었군요. 더불어서 심각한 데미지까지....oTL//
그러고 보니 저도 '퓨러'쨩 데려오느라고 거액을 써버렸으니...잔탄을 모으는 중에 네쥬의 강화팩이 오겠지만....질리버스를 얻지 못할 것 같네요^^;;
조금조금 불안하긴 하지만 함께 힘내요! ' ㅂ')//
질리버스는 뭐 지금 상황봐서는 꽤나 미뤄지지 않을까 싶어서 말입니다. ... 좀더 돈나미가 힘을 내주면 좋겠습니다만.. 뭐 무리겠지요.
그래도 당장 삼월의 난관은 어찌 해결해야 할지는.. 음음.. 뭐 함께 힘내는 겁니다. ^^:
상대가 비키지 않으면 그냥 들이받아버리는 공포의 도로[...]
그나저나 녹음도 되는거군요.;;;;(녹음이 될줄은 몰랐던 1人)
저도 그런 기능이 있다는걸.. 동영상 보면서도 생각못하다가 집에 와서 틀어보고 포복절도 했지요.
남이 밖던 말던 무조건 앞으로 들이밀어서 새치기하는 사람들을 보면 기어 5단 넣고 시속 100km로 밖아주고 싶습니다 (....)
저도 미사일 쏘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도 몇개는 본것 같습니다. 조수석에 임신한 부인이 타고 있는데. 후진으로 시비거는 미친놈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