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성 관광 가이드 2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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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토요일부터... 人形館

1. 암만 싸게 샀어도 놔두고 안만드는건 좀 너무하다 싶어서..

거기다 이사 전에 가능한한 박스를 좀 줄여보고자 생각이 들어...

코토부키야제 데몬베인 조립시작..

....역시나 


SAN 수치가 왕창 떨어지는군요.


오늘 밤에 손대면 간신히 팔은 만들것 같은데..... 왜이리 답이 안나오는지. 이거.

사실 조립 시작 하는데만도 한 1주일 걸린것 같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숨이 콱 막히더군요. OTL

저질러 놓고 남은 MG가 몇갠지 생각하면 까마득하긴한데.. 뭐 좀하다보면 다시 잘 되겠지요.

....다만 오늘 저녁 또 손댈걸 생각하니 멀미가. 우웨에에엑~~!!!!! OTL



2. 결국 하나만...

과감히 넨도 포기하고 Figma 호무라 하나만... 좀 아깝긴 해도 할 수 없지요.

이번달 결재할것도 보니 장난이 아니겠구나 싶은데다가...

예정외의 물건이 더 있기 땜시 긴장타야지..


3. 이제.... 

검은돌★투석기 님은 포기해야지. 좀 너무한다 싶은데..

신희로 휘는 허리 피그마로 부러지겠다.

게다가... 뒤로 가면 갈수록 이렇게 멋지게 나오는 이유가 뭐야. 도대체.. OTL

빨래판이 아닌 다른 캐릭이 괜찮게 나오면 질러줄까.

쉬지 않고 변주곡이 튀어나오는 앙발 보는것 같아서 괜시리 혈압이.....

블랙골드소가 그 길쭉한 말상이 아니었음 정말 좋았을텐데.. 쓰읍..  



4. 스타쉽트루퍼즈.

영화판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미리 부터 사과말씀. 하여간 대단히 죄송한 이야기지만...(제법 있길래 하는이야기.)  

등장인물의 구성부터 내용과 장치까지 모두 뒤틀어 B급 이하의 쓰러지 무언가를 만들어놓은 그 영화를 

도대체가 저는 용서할 수가 없더군요. 그게 더 참을 수 없었던건.. 폴 버호벤의 작품이었다는것. ....

소설 또한 많은 찬반이 있었던 책이죠.  군국주의에 대한 찬양이다 미화다.

폭력에 대한 바람직하지 않은 시각이다.. 뭐 여러가지 비판적인 시각이야 한다발쯤 나올테니 그렇다. 치고.
 
영화 보는 내내 소설속에서 나왔던 인간과 군인의 자세를 베베 꼬아놓은것도 그렇거니와

무려 '하사관'들에게 헌정까지 했던 소설을 .... 신병 손에 연장을 날리는 정신나간 미친놈으로 만들어놓은...

물론 영화야 영화적시각으로 이해를 해야 하는것이 바람직한 자세겠지만.. 글쎄...

원작을 보고 어떻게 생각했길래 그런식으로 이해를 한걸까. 게다가 파워드 슈트까지 쏙.빼놓고...

드랍포트속에서 고뇌하는 조니의 심적갈등도 없는... 이쯤 가면 아예 원죄인듯.

아라크니드 위에서 공중제비 뛰어넘는 서커스물을 만들어놓은걸 보면...

그야말로. 마린이 옷안입고 저그와 싸우는것 보는 기분. 아니 왜? ED-209도 예산 문제로 빼지 그랬어?

젠장 이게 무슨 미육군 홍보영화냐?  솔까말 만들기 싫으면 만들지 말지 왜 그지경까지 쥐랄을 쳐놓았는지 알다가도 모를 노릇.
 
뭐... A4 3장 분량에 가루가 될때까지 까주고 교양 A주셨으니 까줄거리 주신 이 영화에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하지만. 여기저기보다가 "원작을 잘 살려냈다" 던가. "천문학적 비용이 들어간 걸작" 이런 소릴 보면

감독놈과 연출놈과 각본가놈의 얼굴가죽을 산채로 뜯어 벗겨내고 싶은 충동은 ......


자... 잠시 진정하고. 자꾸 욕이 나가는군요. 음음.. 가볍게 하나둘 하나둘~ 잠시 혈압이 올라갔습니다. 커험커험.

하여간 하인라인 영감님을 지하에서 울게 만들었을거라 생각하는 이 영화지만.. 

그래도 관심을 돌리는데는 어느정도 성공해서 내년 내후년쯤엔 리메이크작도  볼 수 있을것 같긴 한데..

한 10년만인가요. 강화복 안나오면 극장 폭파. 헐리우드 폭파. 제작진 전원 거세 폭파

요는 그게 아니구...  개인적으로 이번 원페에서 하네카와와 더불어 저를 제일 기쁘게 하는...





이거.. T0T!!!! 스타쉽 트루퍼즈의 강화복이 나오는군요.

사실 이게 어디에 이런식으로 나오는건지는 잘 모릅니다. 소설의 삽화일까요. 아님 코믹스에 나온걸까요.

그것도 아님 메독스닮은것 봐서는 일본 애니가 있었나 생각도 듭니다만. 아무튼..

나.. 나오는구나!!!  이제야 나오는구나!!!!!! T0T 2012년 5월!!!!!!

안팔리면 내가 다 사줄테니 나와주기만 해줘!!!! 감사합니다. 카이요도!!!! 사랑한다 리볼텍!!!!!!!




덧글

  • 알트아이젠 2012/02/13 21:43 # 답글

    25000엔을 투자할 거금은 없어 그냥 포기했습니다. 혹시라도 게임의 사례처럼 반값떨이를해도 만엔을 넘으니...더구나 이쪽은 완전수주생산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요.
  • draco21 2012/02/13 21:44 #

    블록슈. 자체가 그렇게 싫은것은 아니었는데.. 이리 징하게 쏟아져 나오니 갖가지 반감이 다 생기는군요. ^^: 뭐 얌전히 포기해야지요. 다른것도 있고. (피눈물)
  • 파게티짜 2012/02/13 21:47 # 답글

    이제 프라는 무립니다.(;) 힘들어요..(;;;)
  • draco21 2012/02/13 21:55 #

    ..... 지금도 부품 두어개 자르다가 눈이 아파서.. OTL
    질러놓은게 한심해서라도 다 만들고 죽어야지 싶긴 한데 말입니다. ..... (토혈..)
  • 콜드 2012/02/13 21:57 # 답글

    나는 그저 피그마의 노예일뿐이지~~~
  • draco21 2012/02/13 22:18 #

    맥펙의 지갑이자 육노예지요. 음음.. OTL ....
  • 지크 2012/02/13 22:17 # 답글

    전 일요일은 못 보고 월요일에 원페 물품 몰아봤는데, 피그마가 많이 눈에 보이더군요.
    유키미쿠는 포기하시는 거군요.. 전 인세인은 그닥 끌리지 않던데, 애니버전 투석기양은 사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피그마 저렴한 것 같으면서 은근히 돈 나가요. 종류가 많아서 그런가? ㅠㅠ
  • draco21 2012/02/13 22:29 #

    지금 미쿠 둘있는것도 안열어보는데다가... 스텐드까지라.. 혹시나 가동버전이 나오면 그때 생각해보죠. 뭐. ^^:
    피그마.. 투석기도 뭐 나쁘진 않은데. 역시 빨래판은 용서가 안된달까요. (도주~).... 는 아니고.
    하여간 비스트 까지 오면 3마리 인데다가 인간체 하나 포함 넷. (좀 억지인가.) 이번 애니 버전과 다음 인세인버전하면 대충 여섯종류되겠군요.
    여력도 없고.. (구름과자..)
  • 지크 2012/02/13 22:46 #

    음 그러니까
    블록슈 오리지널에 데드마스터에 쿠로이 마토 타카나시 요미
    스트렝스에 블랙 골드소우 화이트 록슈터 그리고 블록슈 2035
    거기에 블록슈 blk 블록슈 애니버전 블록슈 인세인 그리고 바이크까지...

    음 이거 좀 심하네요 ....ㅎㅎ
  • draco21 2012/02/13 23:33 #

    그러니까요... 팔리니까 내는거고 그게 기업입장에선 당연한 선택이긴 합니다만..
    이것 하나만 말고도 낼만한것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앙발 8체를 내는 코나미에 대한 짜증과도 비슷하달까요. 물론 3번이나 리뉴얼된 앙발은 그 자체로도 정말 훌륭합니다만... OTL
  • 에코노미 2012/02/13 22:20 # 답글

    다른 것보다 스타쉽에 관한 구구절절한 한맺힘은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그렇게 기다리셨었군요 ㅠ.ㅜ
  • draco21 2012/02/13 22:35 #

    원작을 알고 또 보고 그런 어찌보면.. 민주의 탈을 쓴 전체주의적 세계관의 안티테제가 되는
    '완벽한 공산주의체제'와 부딫치게 되는 상황 설정이 좀 좀 맘에 거슬린다 한들... 인류가 충분히 마주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설명이기도 하고..

    여하간 그건 이름만 빌린 영화였습니다. 원작소설을 안보고 보신거라면 또 재미있으셨다면.....
    뭐 나름 따로 때놓고 생각한다면 나쁘다 할 순없어도.
    '그걸' 스타쉽트루퍼스로 인정하는 날은 제마음속에 영원히 없을것 같습니다. TㅅT
  • 카기노47 2012/02/13 22:24 # 답글

    스타쉽 트루퍼스는 영화 1편만 볼만하더군요. 오히려 3D 애니가 더 볼만했었습니다 ㅇㅅㅇ
    투니버스에서 할 때 제3의 외계인이 나오는 부분까지 봤는데 결말이 어떻게 되었을지.........;;
  • draco21 2012/02/13 22:34 #

    하아.. 3D 애니는 기대도 안했었는데.. 어찌 보니 이쪽이 훨씬 낫더군요. OTL

    영화는.. 속고계신겁니다. 그건 스타쉽트루퍼즈가 아니에요.
    이름을 빌린 다른 무언가의 영화지. 제 3의 외계인은 소설 초반에도 나오지요. ^^:
  • XINN 2012/02/13 22:42 # 답글

    저는 반조립인 시스템 웨폰 만드는데도 런너에서 떼서 다듬기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런너 자국이....ㅠ.ㅠ

    요새 프라를 너무 멀리하고 살았나봐요.....OTL
  • draco21 2012/02/13 22:46 #

    전 그냥 니퍼로 댕강. 결합법체!!!! 이런 수준입니다. 너무 늦은것 같더군요. OTL 사포질은 커녕 아트나이프로 깎는것도 이젠 귀찮습니다. OTL

    하지만 보여주신 시스템웨폰은 너무나 땡기는군요. 음음..
  • 블라드 루엘 2012/02/14 15:23 # 답글

    리메이크보다 원작이 최고군요. = ㅂ=);; 하아...정말이지, 왜 이렇게 멋들어진 원작을 망쳐놓았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ㅠㅠ
    그보다....다가오는 신희 라인업이 두렵기만 합니다. ㅠㅠ 그렇다고 장인어른인 코나미를 공격할수도 없고......oTL//
  • draco21 2012/02/14 18:21 #

    주의깊게 영화만 따로 놓고 본다면... 감독이 원하는 대로는 만들었겠지요... (절대 잘 만들었단 소린 안한다.)
    하지만. 말씀드렸듯이 제가 소설을 먼저보고 영화를 본 탓이 큰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보고나서의 감상은 다르겠습니다만.
    지금까지 십몇년을 씹어도 분이 풀리지 않는걸 보면... 그 실망감과 감독에 대한 배신감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다른사람도 아니고 '폴 버호벤'이었으니까요. 로보캅과 토탈리콜의. 아니... 사실 그 앞에 둘에서 바닥이 다 드러났던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그당시 제 주변에서 이영화에 대한 평은.. 반전에 대한 메시지나 절묘한 비평이나 풍자적인 묘사에 대해 찬사를 한사람은 .. 한사람밖에 없었군요.
    대부분. '폭력 묘사에 대한 극찬'이 대부분이었으니까요. -_-:

    아무튼... 한번 책도 보시고. 영화도 보시길 권합니다. 그래야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을테니까요. 다만. 2,3는 [절대] 들여다 보지 말아주십시오
  • 메이 2012/02/15 23:32 # 답글

    리볼텍이 새로운 고객층을 흡..수?
  • draco21 2012/02/16 01:45 #

    ..... 뭐 공개를 안해서 그렇지 리볼텍은 나름 사고 있는 편입니다. 많지는 않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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