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성 관광 가이드 2호점 : [자축] 우와아아~ 77,777 ^^:

이렇게 세월은 흘러흘러... 정말로 칠만칠천칠백칠십칠을 찍는 날이 오네요. ^^:

뭐 여전히 소소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만... 사실 이 블로그..

끈기라고는 불어터진 라면발 보다도 없는 제가 이리도 오래 하게 될줄은 정말 몰랐달까요.

한해 한해 지날때마다.. 제일 놀라고 있는건 접니다. 음음...

사실 이것도 다 못 채우고 블로그 접지 않을까 싶었습니다만. ^^:

으음.. 그러고 보니 다음 세븐피버인 777,777을 찍으려면, 여기까지 오는데 4년 걸렸으니..

그 10배인... 한 40년 뒤에나 가능하려나. ^^: 아니 살아있을지가 의문이군요. 음음.. ^^: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이 소소한 마이너에 마이너한 마이너를 위한 블로그.

오시는 손님 많으면 많은데로 적으면 적은데로 사랑방 삼아서 굴러가는지라.

그냥 저냥 와서 즐겨주세요. 안내인과 함께 잡담도 하시고 만담도 하시고.

주인장 물려가는것도 보시고.. (데롱데롱~)

신희&피그마 ~~개조라 쓰고~~ X탈 당하는것도 보시고.

세상에 이렇게 뭐든 못 만들고 & 못 칠하는 사람도 있구나 안도도 하시고.

이렇게 재미 있는 WOW를 이리도 재미없게 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고 보셔도 되고.

외롭게 사는 솔로는 이리 손발도 퇴겔하고 정신도 오락가락하는구나 하고 보셔도 되고.

그런 포스팅 뿐입니다만.. 재미있게 봐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그저 해드릴수 있는게 기도뿐입니다만.. ^^^: 소망하는바 뜻하는바 이루시고 행복하시길.

p.s 그러니 링크해주신분들은 제발 알림좀 찍어주셈. T.T

P.S 2 잃시비를 물리칠 검색어는 정녕 없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