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써놓고 건프라 엑스포 관람기.. (토혈)
.... 뭐 다른 분들이 소개 해주신게 다니 뭐 저는 간단 감상. ^^:
용서해주세요. 한국만화!!! TOT

예전엔 당당하게 1층 A관에서 했던것 같은데...
좀 섭섭하더군요. D관 그것도 꽤나 구석으로 몰린것 같다는 기분이 들어서..
아이폰으로도 잘찍는 분들은 얼마든지 잘찍습니다만.. 제게 그런것 기대하심 안됩니다. 음음... ^^:
정말 원더바님 말씀 맞다나. RG밀어주는 분위기..
이런 전시회 경우 역시 사보고 싶은 물건들을 간단하게 볼 수 있다는게.. 역시 다나진과 가프랑은 계속 끌리는군요. 으으으음..
화제의 베앗가이 개조..
실제로 보면 더 멋진 베앗가이.. 사진을 이렇게 밖에 못찍어주는 제 손을 원망하십셔. OTL
약빨고 반다이 기술진들 전원을 갈아넣지 않고서야 이렇게 나올수가 없다고 생각하는 져스티스.. 보면 볼수록 할말이..
깨알같은 오타.. 명색이 본사 출품인데.. OTL
MG 큐베레이가 이렇게 멋지게 나올수 있나 싶어서 한 컷. 어딘가의 컨버젼이겠지요. 아님 만드신분이 직접 손보신 거던가.

와..실제로 보니 이것도 감동.. 런너로 외장을 만든 건담 헤드와 제타.. 보고 기절하는줄.. ^^:
하지만 진정한 감동은 따로 있었으니...
친절하게 포즈 잡아주신 연방군 오퍼레이터 누님!!!!! TOT (뭐 제게 누님은 아닙니다만.. 당연히.. 넘어갑시다. )
안그래도 눈에 확띄는 미모에 어디서 프라우가 튀어나왔나!!! 하는 생각까지 들어서 화들짝!!!!!
솔까말.. 일본의 부스걸들과는 비교를 거부하는군요. 반다이코리아 모델에이전시에 섭외비 좀 쓴건가...
사진 한 장 부탁드리니 친절하게 옆으로 이동해주셔서 포즈를 잡아주시는군요.
"옷을 보고 찍으려 하시는게 아니냐"고 하셔서 사실은 좀 섭섭..
아니 사실은 저 모델분도 그런분들 많아서 섭섭하셨던게 아닌가 싶은데..
그건 절대 아니에요. "님이 미인이라서 한 장 찍은겁니다" 라고 한마디.
뭐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이뻐서 찍은거에요. 믿어주세요~ TOT
여기서 이제야 말하는 겁니다만.. 같이 사진 찍지 않은 이유는..
제 머리사이즈가 님의 세배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카메라가 DSLR도 아니구..
...... 워낙 옆의 남자분과 즐겁게 이야길 하는것 같아서 더 말은 못하고 넘어갔지만.... (먼산)
한국 굿스마 부스 치곤 너무 초라한 기분...... 원페를 괜히 보고 왔나봅니다. OTL
메이드라 한 컷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암만 다가렸다지만 이걸 이리 당당하게 전시해둔 마트 직원들의 용기에 박수!!!!! 사랑한다 하비클럽!!!!!
역시 소니코와 덴드로비움 시스터즈.. 취향도 딱이고 일러스트레이터도 팬이거늘.. 역시 이건 샀어야 하는건지도....
집에서야 귀축으로 몰려 쫒겨났겠습니다만.... ^^: 내마음은 귀축이요 축축축~~
한번쯤 실물을 보고 싶었던 이그니스. 의외로 생각보다 잘 나와서 조금은 관심이 갑니다만. 사이즈가.. OTL
탈착은 물론이겠거니와... 따로 만족할 만한 대안이 없는 한... 팬이라면 필구겠군요. (애도)
먼저 말씀해주신 아키토님의 입상작품!!!!! 훌륭한 델핑이었습니다. ^^:
사진사의 역량이 좋지 않아 이쁘게 찍지 못한 점은 양해를.. ^^:
책을.... 매달아 전시를 해놨는데.. 왠지 교수형 분위기가 들어서 좀 싫더군요. 쓰읍..
뭐 나름 아이디어긴 하지만.. 애들 보기는 그리 좋지 않을것 같고.
그리고 오늘의 깜짝 이벤트....
아무 생각없이 볼 것 다보고 살 것 사고... 있다가... 한 부스를 보고 있었습니다.
순정만화가 아홉분이 모여 부스를 만들어 놓으신 곳이었는데.. 제 옆에서 들리는 목소리..
"남자분들 보시기에 부스가 어떤가요?"
"뭐 어떻긴요. 좋은데요. 그냥 순정만화 느낌......." 하고 멋적게 웃으며... 옆을 보는 순간!!!!
(잠시 눈을 비비고) 엉? 엉?? 엉?!!!!!!
ANG?!!!!!!
그 옆에 계신건.. 우리나라 순정만화의 레전드..는 아니시구 전설이신...

만화가 신일숙 선생님.
초면에 대단히 실례였습니다만.. (죄송합니다. 선생님) 한 30초는 놀라서 어안이 벙벙..
말도 무슨 말이 안나와 이말 저말 횡설수설.. 장난도 아니었습니다. .... 순정만화를 깊게 본건 아닙니다만.
저같은 문외한도 당연히 알고 있으며 작품 몇편과 잡지로 만나보고 감탄했던 그 분이 제 눈앞에 있다니..
..... 유명인을 만날적 뭔가 해둘 말이라도 좀 연습해두어야 하는걸까요?
전 그나마 나았습니다. 제 바로 뒤에 알아보고 선생님 본 여자분은 좀 보다가 놀라서 펑펑 울고...
유치원때부터 선생님의 팬이었다며 선생님을 놀라게 만들더군요. ^^: 아무튼 정말 어안이 벙벙했습니다만.
제게도 여러가지를 물어보시더군요. 처음에 말씀하신것도 그렇고 부스가 너무 허전하지는 않냐.. 부터.
그나마 약간의 지원금이 나와서 이렇게 9명이서 부스를 만들어보셨다 하시는군요. 으음...
이런건 출판사쪽에서도 좀 신경써야 하는게 아닌가 싶긴 한데..
작가 9분이서 오후시간대에 돌아가면서 나오신다 하시니 혹시나 가실분들이 있다면
2시 이후 오후에 나가셔서 보면 몇몇 작가분들을 뵐수 있을것 같습니다. 참조 하시고..
그렇게 말씀듣다가 좀 외진 구석에서 하는것 같아서 시카프의 위상이 좀 떨어진것 아닌가 하고 여쭤보니..
오히려 차분하게 보는 성인관객들이 와서 좋다고.. ^^: 다음에는 남대문이나 시내 중심쪽으로 옮겨서 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하시는군요. 아니 아예 시 외곽쪽으로 나가 보는건 어떨까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하시던데..
...... 코.. 코엑스가 낫지 않습니까. 그래도? 너무 멀리가시는건 참아주세요. 선생님!!! TOT
하여간 너무 편안하게 이야기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순정만화쪽 부스를 보고 있는 남자가 신기하셨던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 거의 인터뷰에 가깝게 이야기를 나눌수도 있었건만.. 어째 녹음기 하나 안가져간건지..
아이폰은 녹음앱이 없었고.. 후회막급이네요. OTL
라이파이의 전설 김산호 선생님도 뵈었습니다만... 이분은 요즘 한창 주화입마중이신지라... OTL
아마 아실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좀 안타깝더군요. 뭐 생각있음 라이파이펜클럽에 한번 놀러오라 하시던데..
제가 라이파이를 알게 된건 박동파선생님것이라 좀 기분이 묘하더군요. ^:^
의외로 기대 안하고 왔다가 두 분이나 뵈니 좀 많이 놀랐달까요.
그래도 이렇게 소기의 목표는 달성. 니퍼는 애시당초 노리던거라.. 그렇지만.. 뺀치는. 왜... OTL
암만 생각해도 뭔가 잡아뜯고 부수는데 밖에 안쓸것 같긴 합니만.. 뭐 그런 도구도 필요한 법이지요.
그리고 신일숙 선생님의 싸인!!!!!! 김동화선생님의 황토빛 이야기 1권 사인과 함께 가보 2호 새로이 등극!!!! ^^:
제 이름 까지 적어주시다니!!!!!! TOTOTOTOTOTTOTOTOTOTOTOTOTOTOTTOTTOTOTOTOTTOTTOTOTOT
사실은... 피부과 치료 땡댕이 치고 간건데... 간 만큼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것 같아서 다행입니다만..
방학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사람이 없어서 곤혹스러웠달까요. 몰리는곳만 몰리고 없는곳은 없고..
뭐 이전 시카프도 마찬가지긴 했습니다만... 아예 코믹이나 이런 쪽과 합쳐서 참여도를 넓히고 큰 축제가 되었음
좋겠습니다만.. 그것도 만만치는 않겟지요. 이미 불협화음도 많이 터져나오는 쪽이기도 하고..
1회 부터 드문드문 가본 시카프지만.. 해가 갈수록 참여도는 낮아지는것 같달까. 이게 케릭터 페어와 나눠져서 그런것 같긴 한데..
뭔가 저야 오늘 뜬금없는 깜짝 만남과 미인 오퍼레이터 구경에 눈이 즐거웠습니다만... 좀 미래가 암울한 듯한 기분이 드는건..
P.S 피눈물을 흘리며 불새 전질 50%할인을 버리고 온것은 안비밀... OTL
P.S 2 델타건담도 싸게 팔던데... 못지른것도 안비밀... OTL
.... 뭐 다른 분들이 소개 해주신게 다니 뭐 저는 간단 감상. ^^:
용서해주세요. 한국만화!!! TOT

예전엔 당당하게 1층 A관에서 했던것 같은데...
좀 섭섭하더군요. D관 그것도 꽤나 구석으로 몰린것 같다는 기분이 들어서..

정말 원더바님 말씀 맞다나. RG밀어주는 분위기..








하지만 진정한 감동은 따로 있었으니...

안그래도 눈에 확띄는 미모에 어디서 프라우가 튀어나왔나!!! 하는 생각까지 들어서 화들짝!!!!!
솔까말.. 일본의 부스걸들과는 비교를 거부하는군요. 반다이코리아 모델에이전시에 섭외비 좀 쓴건가...
사진 한 장 부탁드리니 친절하게 옆으로 이동해주셔서 포즈를 잡아주시는군요.
"옷을 보고 찍으려 하시는게 아니냐"고 하셔서 사실은 좀 섭섭..
아니 사실은 저 모델분도 그런분들 많아서 섭섭하셨던게 아닌가 싶은데..
그건 절대 아니에요. "님이 미인이라서 한 장 찍은겁니다" 라고 한마디.
뭐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이뻐서 찍은거에요. 믿어주세요~ TOT
여기서 이제야 말하는 겁니다만.. 같이 사진 찍지 않은 이유는..
제 머리사이즈가 님의 세배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카메라가 DSLR도 아니구..
...... 워낙 옆의 남자분과 즐겁게 이야길 하는것 같아서 더 말은 못하고 넘어갔지만.... (먼산)



역시 소니코와 덴드로비움 시스터즈.. 취향도 딱이고 일러스트레이터도 팬이거늘.. 역시 이건 샀어야 하는건지도....
집에서야 귀축으로 몰려 쫒겨났겠습니다만.... ^^: 내마음은 귀축이요 축축축~~

탈착은 물론이겠거니와... 따로 만족할 만한 대안이 없는 한... 팬이라면 필구겠군요. (애도)

사진사의 역량이 좋지 않아 이쁘게 찍지 못한 점은 양해를.. ^^:

뭐 나름 아이디어긴 하지만.. 애들 보기는 그리 좋지 않을것 같고.
그리고 오늘의 깜짝 이벤트....
아무 생각없이 볼 것 다보고 살 것 사고... 있다가... 한 부스를 보고 있었습니다.
순정만화가 아홉분이 모여 부스를 만들어 놓으신 곳이었는데.. 제 옆에서 들리는 목소리..
"남자분들 보시기에 부스가 어떤가요?"
"뭐 어떻긴요. 좋은데요. 그냥 순정만화 느낌......." 하고 멋적게 웃으며... 옆을 보는 순간!!!!
(잠시 눈을 비비고) 엉? 엉?? 엉?!!!!!!
ANG?!!!!!!
그 옆에 계신건.. 우리나라 순정만화의 레전드..는 아니시구 전설이신...

만화가 신일숙 선생님.
초면에 대단히 실례였습니다만.. (죄송합니다. 선생님) 한 30초는 놀라서 어안이 벙벙..
말도 무슨 말이 안나와 이말 저말 횡설수설.. 장난도 아니었습니다. .... 순정만화를 깊게 본건 아닙니다만.
저같은 문외한도 당연히 알고 있으며 작품 몇편과 잡지로 만나보고 감탄했던 그 분이 제 눈앞에 있다니..
..... 유명인을 만날적 뭔가 해둘 말이라도 좀 연습해두어야 하는걸까요?
전 그나마 나았습니다. 제 바로 뒤에 알아보고 선생님 본 여자분은 좀 보다가 놀라서 펑펑 울고...
유치원때부터 선생님의 팬이었다며 선생님을 놀라게 만들더군요. ^^: 아무튼 정말 어안이 벙벙했습니다만.
제게도 여러가지를 물어보시더군요. 처음에 말씀하신것도 그렇고 부스가 너무 허전하지는 않냐.. 부터.
그나마 약간의 지원금이 나와서 이렇게 9명이서 부스를 만들어보셨다 하시는군요. 으음...
이런건 출판사쪽에서도 좀 신경써야 하는게 아닌가 싶긴 한데..
작가 9분이서 오후시간대에 돌아가면서 나오신다 하시니 혹시나 가실분들이 있다면
2시 이후 오후에 나가셔서 보면 몇몇 작가분들을 뵐수 있을것 같습니다. 참조 하시고..
그렇게 말씀듣다가 좀 외진 구석에서 하는것 같아서 시카프의 위상이 좀 떨어진것 아닌가 하고 여쭤보니..
오히려 차분하게 보는 성인관객들이 와서 좋다고.. ^^: 다음에는 남대문이나 시내 중심쪽으로 옮겨서 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하시는군요. 아니 아예 시 외곽쪽으로 나가 보는건 어떨까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하시던데..
...... 코.. 코엑스가 낫지 않습니까. 그래도? 너무 멀리가시는건 참아주세요. 선생님!!! TOT
하여간 너무 편안하게 이야기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순정만화쪽 부스를 보고 있는 남자가 신기하셨던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 거의 인터뷰에 가깝게 이야기를 나눌수도 있었건만.. 어째 녹음기 하나 안가져간건지..
아이폰은 녹음앱이 없었고.. 후회막급이네요. OTL
라이파이의 전설 김산호 선생님도 뵈었습니다만... 이분은 요즘 한창 주화입마중이신지라... OTL
아마 아실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좀 안타깝더군요. 뭐 생각있음 라이파이펜클럽에 한번 놀러오라 하시던데..
제가 라이파이를 알게 된건 박동파선생님것이라 좀 기분이 묘하더군요. ^:^
의외로 기대 안하고 왔다가 두 분이나 뵈니 좀 많이 놀랐달까요.

암만 생각해도 뭔가 잡아뜯고 부수는데 밖에 안쓸것 같긴 합니만.. 뭐 그런 도구도 필요한 법이지요.
그리고 신일숙 선생님의 싸인!!!!!! 김동화선생님의 황토빛 이야기 1권 사인과 함께 가보 2호 새로이 등극!!!! ^^:
제 이름 까지 적어주시다니!!!!!! TOTOTOTOTOTTOTOTOTOTOTOTOTOTOTTOTTOTOTOTOTTOTTOTOTOT
사실은... 피부과 치료 땡댕이 치고 간건데... 간 만큼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것 같아서 다행입니다만..
방학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사람이 없어서 곤혹스러웠달까요. 몰리는곳만 몰리고 없는곳은 없고..
뭐 이전 시카프도 마찬가지긴 했습니다만... 아예 코믹이나 이런 쪽과 합쳐서 참여도를 넓히고 큰 축제가 되었음
좋겠습니다만.. 그것도 만만치는 않겟지요. 이미 불협화음도 많이 터져나오는 쪽이기도 하고..
1회 부터 드문드문 가본 시카프지만.. 해가 갈수록 참여도는 낮아지는것 같달까. 이게 케릭터 페어와 나눠져서 그런것 같긴 한데..
뭔가 저야 오늘 뜬금없는 깜짝 만남과 미인 오퍼레이터 구경에 눈이 즐거웠습니다만... 좀 미래가 암울한 듯한 기분이 드는건..
P.S 피눈물을 흘리며 불새 전질 50%할인을 버리고 온것은 안비밀... OTL
P.S 2 델타건담도 싸게 팔던데... 못지른것도 안비밀... OTL
덧글
사실 이렇게까지 [정품] 구매도가 높은 것도 이쪽 피규어와 프라 시장일것 같은데.... 굿스마가 너무 신경을 덜쓴듯.. T.T
.....실은 가면 배만 아플것같아서 못갔습니다. 지갑이....지갑이이!!!! ㅠ.ㅠ
뭐랄까.. 이래저래 좀 푸대접받는다 싶어 안스럽기도 합니다만.. 뭐 어쩌겠습니까. 그게 한국만화와 애니의 현주소기도 하고.. ^^:
이래저래 정말 감사합니다..;ㅁ;
정말 잘 만들고 포즈 잘 잡아 내놓으셨는데. TOT
아.. 신희유저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립해야 하는데.. TOT(통곡)
근데 저 메이드 칸은 하나 빼고 제게 다 있는 것들 OTL...
일단 잘라보니 섬찟해지는게 손가락조심해야겠다 생각이 들정도군요. 이거....
.... 보면 항상의외의 부문에서 강점을 보이시는게... OTL
그래도 드라코님의 사진으로 볼 수 있으니 만족입니다 하앜하앜
사실 이런부분도 좀 나아져야 하는게.. 요즘 애들이 제7구단을 알리가 없잖아요. 어찌되었건 애들 중심의 잔치가 되도록 해야 하는데..
시간과 여유가 되신다면 한번 들려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뭐 나들이삼아 보는재미죠. 다 집에 들여놀 물건도 아니니.. ^^:
위에는 적지 않았습니다만... 건프라를 보러온 수없이 많은 커플들을 보며 이나라의 덕계 미래는 밝다고 생각했습니다!!!!
뭐 지금은 작더라도... 나중에는 크게 되지 않을까요. 그러지 못할 이유들도 있긴 하지만...
어... 그런데 제눈에는 왜 피눈물이.. TOT
반다이 부스 쪽에선 프리덤 무지개포, 고토 쪽에선 라이거 제로 정도만 끌리더군요. 작년과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내 후년에도 계속 행사 해줬으면 합니다. T_T
뭐 결과적으론 레전설 두분이나 뵙고 기쁘기 그지 없었습니다만. 꼭 가셔야 된다면 노리시는것 때문에라도 새벽에 가셔야지 싶네요. ^^:
존속이.... 기업에 달려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출판업계도 많이 호응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지금같은현실에선 무리지 싶습니다.
뭐 다른 기업들도 잘 되게 분발좀 해주셨음.. ^^:
나중에 반다이몰에 올라오겠지 하는 심정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ㄴ;
우... 우리 아자레와 비오레가 어때서요!!!! TOT 저정도면 남자의 로망이거늘..TOT
오히려 순정만화에 관심갖는 절 선생님꼐서 이상하게 생각하셨는지는 모르겟습니다만..
어째 어릴적 우연찮게 댕기나 윙크쪽으로 손이 많이 가서리.. 작품이나 작화수준도 훌륭했고..
그리고 좀 이상한 이야기일진 모르겠습니다만. 한동안 국내 SF만화의 흐름은 순정쪽에서 주도했던 시절도 있었던지라.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견식이 짧아서 딱 단정지어 말하긴 어려워도)
아무튼 대영광이었달까요,. ^^:
다른 한분은...... 안타깝게도 외도마상에 빠지신지라... 그바닥에서 나온 지금은 그저 안타깝게만 생각될 따름.
무엇보다도... 사람이 없습니다. OTL 나름 큰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좀 걱정스럽게 느껴질 정도...
생생한 느낌이 전해지는군요.
사진이 흔들리는 것은 핸드헬드의 느낌이 나서 현장감이 더해집니다.
하.. 하지만 손떨림은 어찌 좀 고쳐봐야 하는데.. 역시 좋은카메라를 사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겠더군요. ^^:
덕후들을 위한 피겨, 메카 코너들이 많아진거 같아졌습니다... 다만 제가 앞에서 말한 전연령 만화책이나 애니메이션 관련 코너도
넓은 건지 묻고 싶습니다... (제가 건담에 별로 관심이 없기도 해서...^^:;)
반다이부스가 분명히 크긴 합니다만... 아이들과 가족을 위한 코너도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코너나 공간도 많고..
애니메이션 상영도 하고 있고 말이지요. 전연령만화책이나 관련코너도 당연히 상설되어 있습니다.
.... 뭐랄까 제 관심사만 올리느라, 제가 시카프의 이미지를 깎아먹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OTL
요즘은 뭔가 재미없는기분이라고나 할까요...
와우도 판다리아 나오기 전까지 쉬는중이고...
디아블로3는 1.3패치로 할 기분 전혀않나고.....
ps3도 30~40분정도 하면 질리고...
저도 이번 일요일에 갈려고합니다 (동생하고 같이...)
일단 구경만 할거지만 음...동방 넨도를 살까 말까 고민중이라고나 할까요 하하하...
근데....넨도 동방보다 피그마쪽이 더 좋아보이는....그것땜시 고민중입니다...
(동방 동인 애니보니 급 땡기는중...)
일요일...동방넨도를 사시려면 그래도 좀 일찍나서야 하겠군요. ^^:
피그마 레이무와 마리사.. 뭐 가동을 기대하신다면 에러긴 합니다만...
그 이외는 최상급. 표정과 루즈 모든것이 동방팬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수준인지라. ^^:
하지만... 지금 구하기가 좀.. OTL
그것땜시 고민중입니다 아하하;;;
10월발매예정
뭐 적당하게 남산 애니메이션센터는 어떨까 싶기도 한데.. 거긴 너무 작으려나요? ^^: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사람도 탈덕한다고 안간행사를 다녀왔다고 기행문을 쓰시돠늬?!
그리고 8월초야... -_-: 그리구 니가 탈덕은 무슨... -_-:
니퍼의 심층리뷰 기대합니다. +_+
하지만 잘리는 맛하나는 일품이더군요. 그날 시연대가 있어서 몇몇부품을 잘라보았습니다만.. 훌륭했습니다.
금딱지를 잘 쓰고 계신분은... 뭐 그렇게까지 감동할 것은 아닌것 같았기도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