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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어젯밤. 성 안의 이야기(잡담)

1. 에러.

날씨가 워낙에 덥다보니.. 컴의 때아닌 수상한 고장도 그래서인가 했습니다.

케이스 내부 온도가 38도까지 치솟고... 옆 뚜껑을 열어도 별 변경사항이 없고..

.... 열대야에 잠도 오지 않는 밤.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는 심정으로... 한참을 들이대다..

3시쯤 되니... 그제서야 원인이 하나 떠오르더군요.


PIO 에러... OTL 


다들 아시겠지만. CRC에러로 인해 원도우가 하드디스크의 전송속도를 낮춰서 생기는 에러인데.

이미 골백번은 경험해본 일임에도 생각을 못했다는게.... 참 나이먹을수록 머리 안돌아간다는걸 느낍니다.
친구놈은 로스쿨가서 변호사 따는 마당에.. OTL
아무튼 그걸 해결하고 나니...





2. 카톡.

친구의 카톡이 제 선잠을 께우더군요. 새벽 3시쯤?

.....예 펜싱경기. 참 어이 없었습니다. 어찌 그리 서럽게 우는지.. 뚝!!! T.T

아주 ㅆㅂ DIO났네요. 시간도 멈추고 승리도 먹고..

1초 동안 못할 일이 없겠습니다.

힘있는 중국은 못건드리고.. 돈있는 일본은 못건드리고..

그러니 우리나라만 들쑤시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아주 조직적으로.

가카 이 기회에 항의전화 한번 해보시죠?. 인기도 올리고 국격도 살리고.. 못하겠지? 

우연은 세번씩이나 일어날리가 없지요. 한번만해도 의심할 소지가 충분한데..

뭐. 경우의 수로 따지면 언제나 [그럴수 있다] 가 정답이라 합니다만.

못믿겠네요. 동네 애들 칼쌈도 아니고.

하루에 하나씩 일어나는게 아니냐... 하며 박태환선수때 예언한 친구의 선견지명에 일단은 감탄중..

오늘은 뭔 일이 일어날까요??  이게 운동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될지..

2등국가로 전락을 바라는 다른 나라들의 발악인지는...

왠지 그간에도 적지않은 신경전과 견제가 있었다는 생각을 해보면...

스포츠계에서는 유태인 대접을 받는게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하여간 요점은 어제 잠을 못잤다는것.. 훠어어어억!!!!! 훠어어어어억!!!! 훠킹검 퍽!!!!






3. 그러고 나서 이사준비.

환장하겠네요. 제 것만 하는것도 벅찬데..

시간에 제가 좀 더 있는편이라 형것도 봐줘야 하고...

그런 와중에 느낀겁니다만. 뭐든 끝을 봐야 아는 법이라 하는데..

이사 간다고 인사한 한 동네 단골 가게들..

참 반응 시큰퉁하네요. 이제는 볼 일 없으니. 가든지 말든지. 뭐 이런느낌?

오히려 오늘 할머니 약타러 다녀온 노인병원의 젊은 의사선생님이

저도 생각치도 못한 타병원 진료의뢰서와 소견서 및 치매진단 검사서까지 챙겨주며

그동안 수고 많으셨다 하며 인사하는군요. 

.........솔직히 약문제로 어머니와 트러블이 많았건만.. 뭐지 이건?.
 
하여간 뭐든 끝을 봐야 아는구나. 싶습니다. 사람도. 가게도, 인연도.

자주 끝을 봐야 하면 그닥 행복한 인생은 아니지 싶습니다만... ^^:

하여간 스트레스 받는일 요 2년간 제법 많았던지라. 더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저도 마무리를 잘 해야 하긴 하는데.. (토혈)
 



더워서 만사 귀찮군요. ..... 어디 구석에 숨어서 다 땡땡이치고 낮잠이나. (야!!!)


덧글

  • XINN 2012/07/31 13:21 # 답글

    더운밤에 치맥과 함께 올림픽 응원하는게 4년에 한번있는 낙일텐데......어째 이번 올림픽은 영국맛이 진하게 납니다. -_-+
  • draco21 2012/07/31 13:28 #

    영국음식도 이런맛은 안날것 같습니다. 정말 [주최측의 농간]이에요. 이건.
    오늘 내일 한건씩 더 터지면 보이콧하고 선수단 소환해서 돌려보내도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만..
    그건 아마 그들이 바라는걸테고. 어찌되었건 참 신아람 선수 가슴아플듯... T.T
  • 셔먼 2012/07/31 13:51 # 답글

    영국 네티즌들은 대부분 우리나라를 격려하고 옹호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정작 심판들은 우리나라를 아주 못 잡아먹어 안달이 난 모양입니다. ㄱ=
  • draco21 2012/07/31 16:32 #

    짧은 식견으로는.. 결국 도박과 관련되어 생기는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네요. 심히 이번 오심픽의 공정성이 의심됩니다.
  • 메이 2012/07/31 14:10 # 답글

    이 맛은 영국맛이로구나!!
  • 지크 2012/07/31 14:46 #

    피쉬 앤 칩스맛인듯 합니다;
  • draco21 2012/07/31 16:33 #

    메이님 : 우리들의 영국맛은 이러치 않아!!!! 라고 한번 울부짖어봅니다.
    지크님 : 맛있는 생선을 쓰면 피쉬엔칩스도 이따위 맛은 안날겁니다. -_-:
  • 쓰레기청소부 2012/07/31 14:27 # 답글

    역시 힘 없는 국가의 운명이려니...해야 하는 문제일까요. 이번 올림픽은 좀 느낌이 좋지 않더군요(그나저나 인간적으로 더워 죽겠습니다,)
  • draco21 2012/07/31 16:35 #

    가뜩이나 열대야에 시달렸는데.. 덤으로 짜증까지 주네요.
    게다가 심히 노골적인 상황에 대응도 잘 되는것 같지 않고.. (해도 별 의미없을지경이니 말입니다. -_-:)
  • 지크 2012/07/31 14:48 # 답글

    신아람 선수 코치가 항의도 하고 했지만 별 효과가 없더군요;;
    재방으로 봤는데 일초가 뭐 저리 긴가 황당했습니다.
  • draco21 2012/07/31 16:37 #

    심판중에 DIO가 있는게 분명하지 않습니까? 저건 국제적 사기에 눈가리고 아웅입니다.
    그냥 매장하자고 나오는거나 별 차이가 없이 보이는군요.
    초기에 올림픽위원회에까지 항의를 거칠게 했어야 하는 생각이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 카기노47 2012/07/31 22:53 # 답글

    이번 올림픽은 올림픽같지가 않아요. 다들 영국한테 약점잡힌 건가 ; ㅅ;
  • draco21 2012/07/31 23:39 #

    설마요.. 약점이 잡혔다면.. 영국이 독일에게 잡혀있겠지요. ^^: 사실상 어떻게 보면 스페인보다 더 휘청거렸던 곳인데..

    아마 국제 도박판이 판을 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번대회의 공정성이 의심되고 있습니다.
  • 착선 2012/07/31 22:57 # 답글

    요즘같은 날씨에 컴퓨터 바로 옆에 두면 정말 끔찍하더라구요.

    단골가게들의 반응은 아쉽군요. 역시 사람관계는 안좋은 일에서 진정한 관계를 알수 있으려나요?
  • draco21 2012/07/31 23:40 #

    ... 겨울에는 이것 하나로 버텼습니다만.. 여름에는 더할나위 없는 열의 근원이랄까요. OTL 아 뜨겁쉼다. ^^:

    뭐 그것땜시 열받는다기 보다.. 그런 소소한 진리들을 이나이 먹고 알아챈다는게... 그냥 제자신에 화가 날 뿐임다. ^^:
  • 지크 2012/08/01 23:30 #

    가게의 친절도와 인품도 고려를 해서 단골집을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 가게들은 고객 대하는 태도가 참 글러먹었네요-.-;;;
  • draco21 2012/08/01 23:38 #

    지크님 // 딱히 나쁜건 아니에요. ..... 라기보담도 뭐랄까. 이제 볼일없는데. 뭔가 요구할까봐 겁내는 눈치였달까. -_-;
    뭐 사실은 매달 치과에 와야 하기 땀시 일부러라도 갈까 생각중이었습니다만.. 쓰읍.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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