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성 관광 가이드 2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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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DEEP♂DARK♂빡침. 성 아래 이야기(잡담)


1. 장염.

영 좋지 않은 곳에 맞아.... 도망 갈 수 가 없군요. OTL
뭐 겨울친구니까요.
같이 잘 지내..... 기는 개뿔
약으로 진압합니다.



2. 띨띨함.
물건 잘못 받은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 어째야 하나.
뭐 작년 연말 이야기니까요.. 맘을 비워야죠.
해외 배송은 반품도 안되겠...........(부걱부걱)
물건은 받으면 바로 뜯어봐야겠습니다.


3. 레이싱 미쿠 2013

안에 뭔가 아무것도 없는것 같은 느낌은 착각입니다.


.... 보자마자 " 아 속았다!!! " 싶은 느낌이 팍 들어버린것이.

머리도 작..
다리도 짧..

전체적인 키도 작... 이건 정말 이해할 수 없더군요.
허리는 굵직!!!! 허리는 정말 어이가 없었...
아 물론 실제 여자 비례는 그렇게 되겠습니다만. 이건 미쿠잖아요!!!! 2.0 내놓은거 당신들 아뇨?!!!!!
골반은 좁아터지고.. 다리도 좀 더 길어야 하겠구만... 그건 생각조차 안한듯 하고.. 





게다가 그 투명 스커트부위는 도색에러...
이번에도 AS신청해야 할까요. T.T

2011의 늘씬한 모양을 기대하고 산건데.. 2012의 프로포션이 나와있다니.. OTL
받아들고 갈갈이 찢어버릴때 까지 5분도 생각 안한듯.. 바로 허리부터 뽑아서 다른것과 비교해봤습니다.
바로 DEEP♂DARK♂빡침만이 부글부글...
언제 마무리 될 진 모르겠지만 하여간 손은 대봐야겠습니다.

안그래도 피곤한 일 많았는데 저녁의 결정타군요.
벌려놓은게 천지 쌔빌맀는데..

이제... 뭐랄까. 제 눈을 믿으면 안될것 같습니다.


이 사진 보고 저게 미쿠 2.0과 비슷한 쭉방이라고 생각 하지 않았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OTL
하지만 앞으로는 눈을 믿으면 안되겠습니다. 으음.. T.T





여기서 부터는 볼 사람만..
4. 부모, 골절, 그리고 심드렁한 이야기 2nd

노인의 골절은 대부분의 경우 부러지면.... 3개월이라 하더군요. 
예? 뭐가 3개월이냐 하면... 전에도 말씀드린것 같은... 수명이 말입니다. 
보통은 그 안에 돌아가신다 합니다. 여러합병증 및.. 기타 등등으로 말이지요. 

오늘.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보통.. 요즘 유행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노인은 관절이 부러지면. 
수술하지 않고 돌아가시게 그냥 둔다 하는군요. 가정사정도 어려워지고.. 
수술 예후도 반드시 좋다고 할 수는 없으니... 

마찬가지로 고관절 골절이셨던 돌아가신 외할머니의 경우만 해도 제가 서류를 몇장씩이나 쓰고.. 
그렇게 수술을 받고나도 운이 나쁘면 사망 1~2년 이상 생존률도 반 이하라 했었으니까요. 뭐 그건 그렇고..


...... 참 씁슬한 이야기인데.

바로 그 경우를 ... 또 들었습니다. 관절이 부러진 80노인이 있었고. 
맏딸은 돈이 없어서.. 그리고 사정이 여의치 않아 어찌 할 수 없었다. 하고. 
아들 셋은... 그중 맏며느리가. "모든 책임은 내가 질테니 절대 연명처치 하지 마라."
하고 나섰다는군요. -  뭘 책임을 져. 웃기고 있네. 풉. 
힘없는 두째는 근근히 살아가는 처지라 따로 말도 못하고.. 
셋째는.... 뭐 알고 싶지 않군요. 잘 살더이다. 

둘 다 아우디 뽑아서 낼 모래 출고라는 인간들이 부모 병원 던져놓은것 부터
이미 포기할 일이었겠습니다만. 뭐

남의 집 사정은 그렇다 치고. 들은것만 본다면... 
그렇게 고관절이 부러져 움직이지 못하던 할머니는 두 달동안 죽을 고생을 하며 지냈고.. 
- 사실 말이 쉽지 손가락 하나 부러져도 죽는 소리 하는게 사람인데.
그 노구에 이 겨울에 오죽이나 힘들었겠습니까.-
두 달이 다 되가던중 진통제로 연명하다... 왜 이리 아프냐고 간호사에게 묻자. 
그 간호사 실수로 "다리가 부러졌으니 아프지요. 할머니" 라고 했답니다. 
참고로 이 할머니에게 절대 병이 뭔지 알리지 말라고 함구를 시켰다더군요. 

그 후 이 할머니는 스스로 곡기를 끊고. 시름시름 앓다가..  
옆에 간병인 조차 없어서 누구도 보는 사람 없이 홀로 가셨다 하는군요. 





그 집안에 그 어머니가 어떻게 사셨고 어떻게 행동했는지.. 저는 모릅니다.
홀대받았다면 사정이 있는거고 고이 모셨다면 그 또한 보상을 받는거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렇습니다만. 그게 아닌 경우도 많지요.
타고나는 복인가 싶기도 합니다만....
이 경우에는 어떻게 보면... 어머니가 죽을때까지 자식들은 고통속에 방치를 했고.. 
어머니는 그를 알고 목숨을 끊은거나 진배없는 그런 상황이더군요. 


종종... 집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치매걸리거든 날 버려라. (우리집은 농담이 아닌 분위기로...) 다리 부러지거든 수술하지마라.. 
과연 이야기야 그렇게 합니다만.. 그리고 저도 그리 따르겠다고 합니다만.. 
세상이 발달하고 의술이 발달한 시점에서 과연 그래야 하는게.. '상식'적인 상황일까요?
뭐 노인병원에 모신 시점부터 이미 '버린'거니 더 말 할 거리도 없긴 합니다만.. 
그래도 편찮은 부모에 마음이 한번도 안가는걸까요?. 
냉정한 계산법이 이 시대의 상식인걸까요? 아우디 뽑는 값의 20분의 1만 해도 수술하는.. 
그만큼의 돈도 들이기 싫다는걸까요? 

사실 대놓고 이러는 이야기는 ..... 제 근처에서 두번째군요.
그것도 실제로 저 짓을 하면서 하는 경우로 말입니다.
첫번째는 어머니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이전 동네 살 적 윗집에서 하도 우리집이 시끄러워서 내려왔다가 
저런 '무용담'을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더라... 하시더군요. 
수술안하고 눕혀놓으니. 3개월만에 가더라고. 
어머니께서 참으로 사람 안같다 싶어서 한참을 쏘아봐주셨다 합니다.
뻘줌했는지.. 그러고 올라갔다는데...
그러고 보니.. 내리 7년 그 피아노 치다 같은곳 계속 틀리는 그 집 이야기 아닌가.. -_-:




뭐 한발짝 건너서 들으니 대단히 먼 이야기 같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앞으로 살아가면서 결국에는 우리 모두 마주해야 할 이야기 입니다.
자식으로든 부모로든 그 모두 말이지요.

그렇게 낙상 골절을 당한 부모님 계실적.
수술하지 않고 그렇게 3개월을 내버려 두는것이 옳은 일일까요?
아니면.. 우리집 처럼 그 모든 고생을 감내하더라도...
아니... [비록 본인이 원하지 않더라도 수술을 받게 하여 살려내는것]이 옳은 일 일까요?
과연 어떤것이 옳은 일 일까요.
적어도.. 어찌 되었건.. 무슨 병이건 이런 상황이라면..
본인이 원하건, 원하지 않건..... 수술 할 '기회' 살 수 있는 기회는
 주는 것이 자식 아니 사람의 도리가 아닐까요?
어찌 보면 모든 노인의 입장은 죽을 날만 기다리는.. 뭐 그런 처지라 해도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계산대위에 올려져..
숫자취급 받아야 하는게..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태도일까요?
누구든. [살고 싶습니다.] 그건 노인이건 젊은이건 다르지 않다고 봐요. 저는...



하지만, 저렇게.. 냉정과 계산이 미덕이요. 새상만사 권력지향의 담론이며 
저런 잔인함이 무슨 패션인양 걸치고 남의 면전에서 과시하고 다니는
팔자 째진것도 모자라 세상 고통 좀 안다고 자부하는 덜떨어지신 귀하신 분들은 제가 무슨 이야기하는지도 모르겠지요. 
저 신종 고려장이 '상식'일테니까. 




'효' 라는게 왜 그리 중시하고 숭상했는가.. 하는 가닥도 잡혀가는 느낌입니다. 
그리 행하기가 참으로 어렵고 그런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라는 그런것 아닐까 싶은....
다 듣고 나니 되게 씁슬하더군요. 그렇게 살기도 어렵고.. 잘 죽기도 어려운 그런 세상.
세상은 발전하고 또 나아지고 있습니다만... 사람은 전혀 변하지 않는것만 같습니다.
고려장 치던때나 지금이나....


새삼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일일히 쓸수는 없지만.. 여러가지로.  
당장 저만해도 조금만 빗나갔으면 저 위의 자식들 못지 않을번도 했으니.
그리고 창피한 이야기지만.. 네.. 저는 그 아우디 뽑는 양반보다 못살고. 
저거 부모 병원 던져 놓겠다는 잘난놈보다 학벌도 딸리며 빽도 없고 능력도 없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저런 자들보다 못하고 못낫다라는것만은 좀 수치로 알고 살아야겠군요. 


저도 언젠가는 다시 한 번 작년 연말과 같은 순간과.
또는 전혀 다른 방향에서... [죽음]이란걸 마주하겠지요.
전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지요. 그때 무엇을 선택할 수 있을지 생각해봅니다.  
가진 재물이 없어서 그런 치료받을 기회조차 부모님께 못드릴지도 모르지요. 
치료 잘 받게 해드리고 해도.. 할머니 만큼이나 외롭고 고독한 삶을 안겨드릴수도 있고..
아니면 정말 뜬금없이 제가 없는 곳에서 또는 저도 모르게 주무시듯 가실수도 있고..  
아니면 지금의 이런 생각들을 잊고 매몰차게 구는 작태를 패션마냥 과시하는
이 사회의 일원이 되어 부모를 갖다 버리고 언제나 죽냐 바라며
사람 가죽 뒤집어쓴 짐승마냥 우리에서 뒹굴수도 있고..


운이 어찌 흘러갈지 또 제가 어떻게 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저 겸손한 마음으로 제가 바라는 만큼.. 사람답게 살고 사람답게 보내드리고
사람답게 죽을수 있기를, 그냥 간단하게 행복하게 살기를 빌어보는것 말고는 없을것 같군요.
자식의 운명으로든... 또는 부모의 운명으로든..
아니면 홀로 남아.. 무엇도 남기지 않고 가든..







마지막으로.. 잡설 끝에.. 그 이름모를 할머니 극락왕생 하시길 빌어보겠습니다. 
부러진 다리이야기 나오니 우리 할머니 생각나서 더 가슴 아프더군요.  
스스로 곡기를 끊고 굶어죽었다는것도 참...... 제일 끔찍한 죽음이라지요. 아사는. 
좋은 곳으로 가셔서 고생하신만큼 행복하시길..

덧글

  • 콜드 2014/02/04 06:46 # 답글

    1. 으아아아아아아아

    2. 으아아아아아아아

    3. 싸우자!!!!

    4. 칼슘섭취의 중요성. 그러니까 드뢐코 님도 지금이라도 열심히 칼슘섭취 잘 하시고 운동 잘하세요 'ㅋ'!
  • draco21 2014/02/04 13:52 #

    1. WAAAAAAAAAAAAAAAAGH!!!!!
    2. WAAAAAAAAAAAAAAAAAAAGH!!!!!!
    3. W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GH!!!!!!!!(통곡)

    4. 예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도 그렇고 나이든 사람도 그렇고..
    따로 칼디비타 먹을게 아니라면 멸치나 미역 또는 김이라도 부지런히 먹으며 운동좀 해야겠네요.
  • 2014/02/04 07:5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02/04 16:0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4/02/06 23:09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02/07 18:0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4/02/08 12:29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02/08 19:1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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