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인의 마음이 하나가 될 때.... 무한한 득암력이 솟아나는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것보다는 오늘 아침에 보니 탈모가 좀 심해진듯한 기분이.. (토혈)
그래도 이 말도 안되는 구조의 물건을 그나마 이만큼의 튼튼함으로 만든 맥팩과 아사이 선생을 칭찬하고 싶긴 합니다. 굳이 피그마 스텐드를 고집하지 않는다면 혼스테이지의 것을 사용해도 제법 괜찮았을성 싶기도 하고 말이지요. 그래도 이럴 바에야 아예 가동을 과감히 포기하고 시프트 바디 식으로 했다면...... 그래도 저 무게앞에는 의미가.. OTL
아아...어쩐지 팔 부분에 조금 빈약한 부분이 있더라니... oTL 팔 부분...그러니까 상박에 연결하는 부분을 좀 더 단단하고 묵직하게 만들어줬다면....아니, 디자인이 좀 더 멋지고 튼튼해보였더라면 이런 사태는 없었을텐데!!! ; ㅅ;);;; 스트렝스양의 쾌유를 빕니다!
아, 그보다 조이드가 늘어가니 다시 조이더가 된 기분이군요. 신희들이 살기를 띄우기 전에...(신희에게 피살)
덧글
제법 관절과 연결부가 빡빡한 편이었습니다만...... 그냥 다 작살나는군요.
결국 방법이 없어서 스트렝스 본체는 오거암에 매달려있는 상태입니다.
설령 두개를 사셨더라도 절대 하지 마시길 권합니다. OTL
눈과 손과 팔에 쥐가 내릴 지경이군요. OTL
치우자니 그것도 참 괴룹군요. 오늘밤만 그냥 두렵니다. OTL
팔을 지탱하고 있는 스탠드를 보니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대충 짐작이 갑니다 ㄷㄷ...;
다시 고개를 돌려보면서도 망연자실 중입니다.
하다 하다 안되서 디스테이지를 꺼내서 넣고.. 그것도 안되면 무장신희 스텐드 까지 쓰려했는데...
다행히 나사 좀 조여주는걸로 버텨주네요. OTL
여기서 기어이 스탠드 하나 부려트려먹은건 안비밀..
그게 오우거암의 스텐드 접속부는 좀 미묘한 각도로 들어가게 되어 있더군요. (피눈물)
힘드신거군요 ㅠㅠ
그걸 2개씩 붙여놨으니.......... 아마 조인트도 많이 상한것 같습니다.
암만 피그마관절이 지지력이 훌륭하다 해도 한계를 넘어서면 답이 없는데다..
팔 하나에 스텐드 암을 하나씩 연결해서 자세 잡아주고 피그마 본체를 연결하는 방법으로 간신히 해냈네요. OTL
이걸 어떻게 가지고 노냐!!! 고 한소리 하고 싶긴 한데...
만들어낸 맥팩과 아사이 선생보다. 이걸 디자인한 HUKE 선생이 더 밉달까요. OTL
네 개가 달린게 보기에는 박력이 넘치고 멋있게 보이는데 그런 문제점이 있었군요.
이게 ... 이전에 무장신희 무르멜티아 커스텀을 만들적에도 무게 중심과 균형이 맞질 않아서 학을 땠습니다만..
이건 연결부위의 취약함과 메카구조 자체가 낙지가 될 수 밖에 없는 관절로 인해 기냥 머리털을 죄다 뽑는 구만유..
왜 위에 그만한 넊두리를 쓰고도 이렇게 길어지냐 하면... 방금 옮기다가 떨어뜨렸습니다. (절규)
이럴바에야 시프트바디 식으로 고정된 관절을 넣어줬으면 좋았을것을.....
그것보다는 오늘 아침에 보니 탈모가 좀 심해진듯한 기분이.. (토혈)
그래도 이 말도 안되는 구조의 물건을 그나마 이만큼의 튼튼함으로 만든 맥팩과 아사이 선생을 칭찬하고 싶긴 합니다.
굳이 피그마 스텐드를 고집하지 않는다면 혼스테이지의 것을 사용해도 제법 괜찮았을성 싶기도 하고 말이지요.
그래도 이럴 바에야 아예 가동을 과감히 포기하고 시프트 바디 식으로 했다면...... 그래도 저 무게앞에는 의미가.. OTL
그런데.. 우리 체리옷이 남았던가요.. (토토혈)
왠지 그래도 한번 해보면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 (끌려간다)
아, 그보다 조이드가 늘어가니 다시 조이더가 된 기분이군요. 신희들이 살기를 띄우기 전에...(신희에게 피살)
중간 관절들을 싹 리볼텍이나 아님 부러진 스텐드 재활용법을 써서 어떻게든 가동과 지지가 가능하도록 만들어보고 싶다는 충동은 드는데........
사람할 짓 아닐것 같아서 관두려합니다. ... (먼산)
조이드... 저도 한때는 광기에 휩싸여 모았는데... 이제는 그저 창고신세, 불쌍하기만 하네요. 흑흑..